2012년에 주목해야 할 5가지 ICT 트렌드

He's Column/IT 2012/01/31 09:23 Posted by 깜냥 윤상진
 

지난 12월에 2011년 ICT 10대 뉴스(ggamnyang.com/1194)를 발표했었는데, 그렇다면 과연 2012년에 주목해야 할 ICT 트렌드에는 무엇이 있을까?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소셜 빅데이터', '모바일 환경으로 재편', '소셜 비즈니스의 확대',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기반 인터넷(Internet of Things)' 등이 있다.


1. 소셜 빅데이터
데이터가 폭증하고 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를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쓰기 시작하면서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서 빅데이터 관련 비즈니스가 각광받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도 그렇고, 전송 기술도 마찬가지다. 아울러 통신사 입장에서도 사용자가 다운로드 받는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요금제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소셜미디어에 쌓이고 있는 개인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DB 관련 업체에서는 이미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앞으로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2. 모바일 환경으로 재편
2012년에는 급속하게 모바일 환경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와이파이존 등이 늘어나면서 언제 어디에서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구축되고 있다. 특히 2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유저 인터페이스(UI)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윈도우, 아이콘, 메뉴 및 포인터를 갖춘 유저 인터페이스는 터치, 제스처, 검색, 보이스 및 비디오를 강조하는 모바일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대체될 것이다. 또한 HTML5 등이 보급되면서 모바일 웹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우리의 삶은 모바일로 진화할 수밖에 없다. 2012년은 이러한 큰 흐름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3. 소셜 비즈니스의 확대
2010년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배우는 한 해였고, 2011년은 그것을 어떻게 하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을까를 배우는 한 해였다면, 이제 2012년은 본격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비즈니스가 출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아직까지 소셜미디어를 그 자체로만 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소셜미디어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결합될 것이다. 어쩌면 소셜커머스도 소셜미디어와 커머스가 결합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2012년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컨버전스가 이루어질 것이다.

4. 클라우드 컴퓨팅
사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트렌드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지 꽤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클라우드 컴퓨팅은 뜨거운 감자다. 아직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이해하는 단계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실현할 작업 선정과 어디에 사설 클라우드를 구축할 필요가 있는지 의사결정을 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외부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와 내부 사설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 데 묶는 하이브리드 컴퓨팅이 2012년의 중점 과제가 될 것이다. 또한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더욱 큰 성장이 예상된다. 스마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이 모든 것은 클라우드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클라우드를 통해 디바이스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어쩌면 2012년은 항상 기대주에 머물기만 했던 클라우드가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는 한 해가 될지도 모른다.

5. 사물기반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사물 기반 인터넷 (IoT)은 센서와 지능이 소비자 장치 또는 물리적 재산과 같은 물리적 아이템에 적용되고 이런 객체들이 인터넷에 연결됨에 따라 인터넷이 어떻게 확대될 것인가를 묘사하는 개념이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도 이러한 개념에서 시작되었다. NFC는 전자태그(RFID)의 하나로 13.56M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로 10cm의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을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개념이 이제 보다 많은 사물들로 확대되어 나갈 것이다. 사물과 사물과 통신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꿈만 같던 이야기이지만, 사실 지금 나와 있는 기술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2012년은 사물기반 인터넷 관련된 기술들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고, 관련 산업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에 주목해야 할 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 5가지를 살펴보았다. 결국 모바일이 더욱 더 우리의 삶과 밀접해질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 자체도 그렇고 업무적으로도 그렇다. 이제 모바일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우리 모두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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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칠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맞는말인데.. 조금 생각이틀린게.
    1번.. 빅데이터.
    사실 빅데이터를 가지고있는곳은 몇 안됩니다. 물론 그 업체들이 매우 크기야 하지만
    저는 2012핵심산업이라는거에 약간 회의적이네요. 물론 앞으로 어떻게될진모르지만...


    아무튼. 저는 진짜 기대하는건 사물기반의 인터넷과 클라우드컴퓨팅의 결합입니다.
    제가 어떤 사물을 쓰는 패턴을 파악해 클라우드서비스에 활용해서 다른사물을 쉽게 쓸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인체에 전자칩을 장착하는것을 찬성하는편입니다.
    인체에 전자칩을 삽입(인체에 해는 없어야겠죠..) 해서 보다 편한 삶을 살수 있다면.....
    건망증이 심한데 이런걸 없앨수있다면.....
    아무튼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2012/01/31 19:4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빅데이터는 이미 2011년에도 화두로 떠오른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이쪽 분야가 더욱 성장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빅데이터라 하여 그것을 소유한 곳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분석하고 활용하는 쪽도 얼마든지 비즈니스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모니터링이나 여론분석이 되겠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이쪽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제 생각에는 2012년에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2/02/01 19:39
  2. 파란안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정보통신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학도입니다. ^^ 원래 전공은 자동차, 에너지쪽인데
    요즘 여러 전자기기를 접하고 CCTV설치업무를 하면서 정보통신기술의 엄청난 확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정보통신기술이 엄청난 컨텐츠와 수익기반, 그리고 산업인프라를 양산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고, 듣고, 웃고, 떠들며 손 안의 정보기기를 만지작거리며 거의 놓질 않고 있죠
    이것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러한 정보기기가 또 다른 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창작,창조!!! 이것은 제품을 만들고 무형의 지식을 만들어내는 사람들만의 것이 아닌 겁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제품과 지식을 이용하고, 응용하고, 구축하고, 재창출해내는 모습은 그 자신이
    끊임없이 창조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지요.

    아마 필자께서 말씀하시는 2012년의 화두 또한 그러한 맥락으로 이해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편리성과 기능성을 추구하는 이 사회에서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모든 요소는 기업들에게 항상 뜨거운 감자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기업들도 거추장스럽고 진취적인 업무를 하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들은 떼어버리고
    정말 심플하고 스마트한 기업구조로 가는 것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이 사회에서 살아남는 한가지
    방법이겠죠. 결국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사람이겠구요.

    2012/02/04 12:57


 

왜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갑자기 이 시대의 화두가 되었을까? 어느 순간 나타나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일거에 바꾸고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었을까?

소셜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단순히 생각해 볼 때 IT가 발달하게 되면 당연히 기술이 중심에 있을 것 같은데 지금 현 상황을 보면 기술이 중심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인 세상, 그것도 개개인이 중심인 세상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것은 어쩌면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그 기술을 활용하여 그 동안 표출하지 못하고 억눌려 있던 사람의 본성을 일깨울 수 있는 시스템이, 서비스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트위터, 페이스북을 보고 있노라면 이러한 사실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은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그저 로그인 창만 덩그러니 놓여 있을 뿐이다. 거기에 로그인하는 순간 나 자신이 중심인 세상이 펼쳐진다. 모든 게 나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페이스북에서는 나와 친구인 사람들이 올린 정보들이 보이고, 내가 가입한 그룹들이 보이고, 내가 ‘좋아요(Like)’한 페이지에 올라온 정보가 보인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내가 올린 글에 누가 댓글을 달았는지, 누가 ‘좋아요(Like)’를 했는지, 누가 그룹에 게시물을 남겼는지 쉴새 없이 알림을 띄워준다.



▲  페이스북에 로그인하는 순간 펼쳐지는 내가 중심인 세상 


트위터는 어떤가?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으면 적막한 서비스일 뿐이다. 누군가 나를팔로우하고 멘션을 날릴 수도 있겠지만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결국 트위터에서 나 자신이 중심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다른 사람들을 팔로우해야 한다.

트위터에서는 타임라인을 통해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이 쓴 글을 쉴새 없이 업데이트해 준다.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의 타임라인은 이 세상에서 제각기 다른 유일무이한 존재다. 왜냐하면 개개인마다 팔로우가 다르고 팔로워가 다르기 때문이다.

소셜은 철저하게 개인이 중심인 시스템이다. 이와 같은 시스템이 그냥 만들어질 수 있을까. IT 기술의 뒷받침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페이스북도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졸업앨범의 사진을 공유하는 수준이었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이 시대에 사람이 중심인, 아니 개개인이 중심인 소셜미디어가 각광받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IT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인 것이다. 소셜미디어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또한 개개인이 중심인 세상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그것을 개인이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와 같은 SF 영화에서처럼 기계와 사람의 싸움이 아닌, 기계와 사람의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 물론 기계가 스스로 생각하는 시대가 된다면 영화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할 수 없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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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cl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부터 스마트폰 쓰고 싶었는데 정말 편한것 같습니다.
    e편한세상이 따로 없어요~~

    2011/04/25 19:35


 

오랜 친구가 IT기기 액세서리 제조회사를 경영한다.
대기업에 납품하는 수준이 아니라 브랜드까지 갖고 있다.
그 친구를 3월 26일, 토요일에 만났다.

얼마전에 출간한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건네 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대뜸 그거 하면 매출이 얼마나 올라갈까? 하는 거다.
사실 나는 그 친구가 무슨 제품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그 친구 말이, 자기네 같은 작은 중소기업은 '매출이 얼마 신장될 것이다!' 라는 형태로 제시를 해줘야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말문이 막히더군...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소셜커머스에 진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셜커머스를 담당하는 직원 한명 채용하는 것도 확실한 ROI가 없으면 힘들다는 이야기다.
주 업무가 따로 있는 직원에게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홍보좀 하라고 한다고 해서 얼마나 열심히 하겠는가?

그러할 지인데, 그걸 외주로 줘서 마케팅 대행을 맡긴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인 것이다.

나는 중소기업에서 <소셜커머스>를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커머스!

물론 제대로, 잘 해야 가능한 이야기다.
그런데 그러한 기대효과를 수치로 제시하라고 한다면 정말 힘든 일이 될 것이다.
게다가 그쪽 시장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말이다.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엄청난 갭을 느꼈다.
이게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주소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이런말을 하고 싶다.
제발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사장님들!!!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한번 읽어봐주세요!!!
그리고 저와 다시 한번 이야기 하시죠!!!

이건 바로 어떤 결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기업이 10년, 20년을 가느냐 마느냐하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다시 한번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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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몰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네임을 변경하셧네요 ^^ 개인브랜드 멋져요!!! ㅎㅎㅎ
    많은 가르침 훔쳐(?) 가겟습니다 (__)

    2011/03/29 10:10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많이많이 훔쳐가주세요~
      훔쳐가실 수 있을 만한 좋은 글과 정보를 많이 제공해줘야 할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

      2011/03/31 05:39
  2. Moncle™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은 시기상조인가? 모르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있더라구요 소셜? 뭐지?

    2011/03/29 12:57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흠... 소셜이 궁금하시면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 거기에 실마리가 있을 겁니다.

      2011/03/31 05:40


 

깜냥 윤상진에게 강연이나 칼럼을 의뢰하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면 다음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깜냥 윤상진 프로필: http://ggamnyang.com/982)

1. 강연 가능한 주제
a.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b. 소셜 웹과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
c. 소셜네트워크의 이해와 활용
d. 소셜미디어 비즈니스의 모든 것
e.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f. 대표적인 소셜미디어(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의 사용법과 활용법
g.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홍보 전문가 과정)
h. 소셜마케팅,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i. 페이스북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j.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k. 소셜커뮤니케이션 전략
l. 기타 IT 트렌드, 웹 2.0, 소셜, 소셜미디어, 소셜커머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관련 강연 가능
※ 강연 동영상(ggamnyang.com/977) 참고

2. 칼럼 및 원고로 기고 가능한 주제
a. IT 트렌드
b. IT 시장 전망 및 예측
c. 소셜미디어 및 관련 비즈니스
d. 소셜커머스
e. 기타 IT 관련 칼럼 및 원고 가능

위와 같은 강연 및 칼럼, 원고 요청은 다음 연락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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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Twitter: @ggam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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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ICT의 차이점은?

He's Column/IT 2010/12/20 10:16 Posted by 깜냥 윤상진
 

최근 IT라는 용어보다는 ICT라는 용어가 더 눈에 띈다.
IT와 ICT, 무엇이 다를까?

IT: Information Technology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결국 IT에 Communication을 넣은 것이다. Communication은 통신을 의미하며 넓게는 대화를 의미할 것이다. 
정보기술은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가공/처리하는 기술이고 통신기술은 유/무선 통신 기술을 의미한다.

Communication이라고 해서 유/무선 통신기술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보다 광범위한 개념이다.
최근의 소셜미디어도 이러한 Communication의 한 범주가 아닐까?
통신기술 뿐만 아니라 대화하고 소통하는 기술!

IT의 영역에 커뮤니케이션이 들어오면서 그 영역이 엄청나게 넓어지고 있다.
삼성SDS는 자신들의 사업영역을 IT가 아닌 ICT로 변경해서 포지셔닝한다고 한다.
그만큼 최근의 트렌드를 보면 커뮤니케이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제는 나도 IT 라는 말 보다는 ICT라는 말을 자주 쓰게 될 것이다.
얼마전에 발표한 '2010년 ICT 10대 뉴스'도 같은 맥락이다.
(http://www.ggamnyang.com/944)

IT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부분들이 많다.
사실 웹을 IT로 봐야 하는지도 의문!

이제 IT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영역을 확장시킨 ICT라는 용어를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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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IC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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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다날아의 생각

    Tracked from flysky's me2day  삭제

    IT와 ICT의 차이점은?

    2010/12/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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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 뽑은 2010년 ICT 10대 뉴스 발표!

He's Column/IT 2010/12/13 10:49 Posted by 깜냥 윤상진
 

'2010년 ICT 10대 뉴스'를 순전히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제가 IT 업계에 있으면서 몸소 느낀 부분들과 뉴스 기사들을 참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말그대로 주관적인 기준에 의하여 선정한 2010년 ICT 10대 뉴스임을 밝힙니다.


1. 스마트폰 보급 확산
 2009년 11월 아이폰이 출시되고, 2010년 갤럭시S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스마트폰이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일부 IT업계 종사자들만 쓰는 폰이 아닌 대중적인 폰이 된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 소셜미디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촉발된 소셜미디어가 이제는 웹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소셜미디어 관련하여 수많은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말그대로 2010년에는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 배우기 열풍이 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트위터는 아직까지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용자층을 늘리고 있어 영문 사이트로써 성공한 첫번째 케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3. 페이스북의 약진
 2009년에는 트위터가 큰 인기를 얻었다면 2010년에는 페이스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이스북은 얼마전 랭키닷컴 순위에서도 트위터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제는 국내 포털사이트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게다가 페이스북 한국지사가 설립되면서 국내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여 2011년 그들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4.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 빅뱅
 자바개발자를 중심으로 수많은 개발자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관련 분야의 창업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제는 웹쪽에서 자바개발자를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다. 그만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현재의 IT 산업을 이끌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증강현실과 같은 스마트폰 관련 새로운 기술들도 인기를 얻고 있으면서 관련 애플리케이션들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5.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의 출현
 대한민국에서는 갤럭시탭이 아이패드보다 먼저 출시되었다. 미국에서는 아이패드가 오래전에 출시되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11월에 출시되었다. 이제는 지하철에서건 사무실에서건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보는게 그리 신기한 일이 아닐 정도로 많이 보급되고 있다. 또한 전자책(e-북)과 같은 관련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에는 이와 같은 태블릿 PC가 더욱 성장할 것이다.

6. 소셜커머스 열풍
 미국의 그루폰에서 시작한 소셜커머스 열풍이 대한민국에서도 티켓몬스터를 비롯한 수많은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등장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는 소셜미디어의 인기와 연쇄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 소셜미디어관련 서적 인기몰이
'소셜 웹 사용설명서',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와 같은 소셜미디어 관련 서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셜미디어가 웹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소셜미디어 배우기 열풍이 불었다. 그러한 소셜미디어 배우기 열풍의 중심에 소셜미디어 관련 서적이 있는 것이다.('소셜 웹 사용설명서' 자세히 보기: http://www.yes24.com/24/goods/4168528)

8. 구글 '크롬 OS' 출시
 구글이 클라우드 기반의 OS인 '크롬 OS'를 정식 출시했다.(관련칼럼: http://www.betanews.net/article/522857) 넷북과 같이 사양이 떨어지는 미니 노트북에 최적일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정식으로 OS를 출시하면서 MS와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OS시장 만큼은 절대적으로 장악하고 있던 MS의 시장에 구글이 도전하면서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9.  LBS의 부상
 미국 LBS 서비스인 '포스퀘어'가 대한민국에서도 인기를 얻어가고 있으며, 파란에서는 '아임-IN'이라고 하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했다. 아직까지 큰 이슈가 되고 있지는 않지만 스마트폰의 보급 확산과 맞물려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2011년에 더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LBS가 접목되고 있다. 왜냐하면 LBS는 스마트폰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10. 안드로이드폰 확산
 스마트폰의 대명사인 아이폰의 'iOS'를 넘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한 스마트폰이 많아지고 있다. 사실 'iOS'가 아이폰에 최적화되어 아이폰에만 이용되는 OS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스마트폰이 더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제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애플리케이션 수가 언제쯤 애플의 앱스토어에 있는 애플리케이션 수를 추월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ICT 빅뉴스가 있다면 댓글로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10대뉴스는 향후 관련 이미지들을 추가해 나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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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맨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쫘~악~ 정리해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010/12/13 11:21
  2. 제너시스템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지난 한 해동안 있었던 IT계의 빅 뉴스들을 정리해 주셨군요! 특히 SNS와 소셜커머스 사이트는 놀라울 정도 입니다. 처음에는 소셜 커머스가 무슨 뜻인지도 몰랐는데 이제 그 뜻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신문과 방송에 오르내렸으니까요^^

    2010/12/13 11:46
  3. 자빠질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2010년은 스마트폰 국내 보급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졌고
    그에 따라 소셜적인 것들이 화두가 된 한 해라고 볼 수 있겠더라구요 :)

    2010/12/13 12:07
  4. 별수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수고많으셨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2010/12/13 20:03
  5. 쏘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가 많네요~ 이거 정리하는데 힘드셨겠어요~ 감사합니다~

    2010/12/13 21:1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그냥 블로그를 열심히 하다보니 제 나름대로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12/15 09:21
  6. 이세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 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일 거같이 이야기 하더니 아직은 미풍인 모양인지
    조용하네요

    2010/12/14 09:58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마도 클라우드컴퓨팅이 내년에는 많이 부상하지 않을까 합니다. 크롬 OS 같은 것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10/12/15 09:22
  7. 포토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셜~!!!
    2010년을 뜨겁데 달군 화두가 되었군요!

    2010/12/14 11:13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소셜이 엄청난 한해였죠~
      제 책 '소셜 웹 사용설명서'도 시류를 잘 타고 세상에 나온 것 같습니다.

      2010/12/15 09:22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주관한 '제1회 중소기업 IT & Security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컨퍼런스의 핵심 키워드는 '스마트폰', '클라우드', '보안' 이었다.
역시나 컨퍼런스에서 웹 서비스 부분은 빠져 있었다.


IT를 활용해서 새로운 서비스나 사업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아니라 IT를 도입해서 어떻게 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 모바일 오피스를 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보안'에 대한 문제들...

이게 컨퍼런스의 핵심이었다.

역시나 교수님들은 원론적인 이야기와 주제와 맞지 않는 이야기들을 하시다가 가셨고, 안철수연구소, 인포섹, 삼성SDS, ANYTNS, KT 등의 업체에서는 자신들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거야 뭐... 어차피 컨퍼런스에 협찬을 하고 강연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홍보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나름 성과가 있었다면 다소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모바일 오피스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개념이 좀더 명확해 졌다는 정도...

그리고 컨퍼런스에 앞서 경찰청과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핵심기술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찰청장과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해서 조인식을 가졌는데... 역시 생색내기 좋아하는 정부기관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허긴 뭐... 이런 행사에 참석해서 기념사진 하나 찍는게 이분들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중에 하나겠지...

아무튼 인증 사진 몇장 올려본다.

아, 그리고 컨퍼런스 사회는 YTN 김선영앵커(http://www.ytn.co.kr/service/anchor_view.php?an=9)가 봤는데 역시 인물이 다르더군~ ^^ 김선영앵커를 본 것이 나름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장 큰 성과였다. ㅎㅎㅎ(역시 남자들이란... ㅋㅋㅋ)

1. 내빈 입장 및 김선영앵커 인사 동영상


2.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개회사 동영상


3. 강희락 경찰청장 격려사 동영상


4. 사회를 본 YTN 김선영앵커

5.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개회사

6. 경찰청장 & 중소기업청장 업무 협약 조인식

7. 내빈 기념촬영

8. IT융합 관련 연세대 김경규 교수 강연

9. 마지막으로 가슴 떨렸던 경품추첨행사


다수의 MP4플레이어와 넷북이 경품으로 나왔지만 끝내 내 번호는 호명되지 않았다.
역시 난 경품 운이 없어~
그래도 난 오늘에 만족한다.
왜냐구?
사람에게 운이라는 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경품에 추첨되면 그만큼 다른 다른 쪽으로 와야 하는 운이 사라지게 된다.
난 그렇게 믿고 있다.
그래서 경품을 못 받아도 크게 실망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저 넷북이 아직도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 걸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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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ww.worlditshow.co.kr)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기술들이 많이 선보이더군요...
그중에서도 역시 KT와 삼성이 가장 눈부셨던 것 같습니다.
IT의 화두가 스마트폰이다 보니 당연하겠죠?
월드IT쇼에 가서 사진 몇장 찍어왔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정작 중요한 사진들은 없고 이쁜 도우미 사진 뿐이군요... ㅋㅋㅋ

1. 지하철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뷰입니다.

2. 디지털뷰에 있던 도우미들... 이걸 왜 찍었을까? ㅎㅎㅎ

3. KT 부스에 있던 참하게 생긴 도우미.. 사진 찍으면 사탕을 준다는 꼬임에 빠져 그만 사진을 찍고 말았답니다.

4. SK에서 월드컵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어떤 애기가 너무나 귀엽게 놀고 있길레 한컷~

5. SK 부스에서 어떤 도우미 모델이 맹한 표정으로 사진 찍어달라고 보채길레 한컷~ 근데 찍고 보니 영 볼품이 없네요~ ^^

6. 삼성 부스에 있던 도우미 모델(레이싱걸)들... 이 분들 앞에 DSLR로 무장한 사진작가들이 즐비했다는... 저는 그 앞에서 똑딱이 카메라로 한컷~ 근데 시진작가들이 왜 이 분들을 찍는지 원... 한심해 보이기도 했다는... 그럼 사진 찍은 저는 뭔가요? ㅎㅎㅎ(왼쪽은 최유정, 오른쪽은 방은영... 근데 이분들 유명한 레이싱걸인가봐요? ^^)

아... 진짜 집에 와서 보니 이렇게 도우미 모델 찍은 사진 밖에 없군요...
흠...
앞으로는 이런데 가면 출품된 제품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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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드IT쇼 : 엑스노트 X300 그리고 옵티머스Q

    Tracked from ★ Link's Another Side & Story  삭제

    [월드IT쇼] LG X300 그리고 옵티머스Q 링크... 노트북 디자인에 빠지다... - 2년만에 찾은 LG부스... 무언가 다른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 -&#13;&#10; 삼성부스는 다양한 제품을 이것저것 볼 수 있는 자리였지만, LG부스는 볼거리가 확실한 그런 부스였던것 같습니다. ^^ 제 눈길을 끈 노트북 모델도 있고, 앞으로 출시될 스마트폰도 잠깐 만져볼 수 있었죠 ^^ 항상 느끼는 거지만 LG는 부스 디자인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것..

    2010/06/0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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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사보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엑스 수족관 이후로 가본적이 없는 곳!(멀어서요.)
    사진찍혀서 웹상에 많이 공개 될수록 회사에서는 이익인가봐요?
    사탕까지 주면서 '찍어 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저는 '맹한 모델 도우미'가 젤 예뻐보여요!!

    2010/06/01 22:47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모델 주위에 회사 로고나 브랜드가 박혀 있으니 많이 찍히고 퍼질 수록 이익이 되겠죠~
      저는 KT 모델이 제일 맘에 들던데요~ ^^

      2010/06/01 23:06


 

2009 IT산업전망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정부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에는 아마 처음으로 참석하지 않았나 합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등
대한민국에 이렇게 많은 연구기관들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그것도 이름이 어찌나 비슷한지... ㅎㅎ

이번 컨퍼런스는 녹색성장을 표방하는 이명박 정부의 슬로건처럼 '미래 한국을 이끌 IT융합과 그린IT' 라는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그런데 이틀동안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주 이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인터넷서비스', 'SW', '솔루션'이 빠진 IT 컨퍼런스라는 것입니다.
'Green IT'라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으니가요...
정말 귀가 따갑더군요...
사실 인터넷 서비스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별다르게 얻을게 없는 자리였습니다.
반대로 반도체, IT기기업체, 전자통신 관련 연구소 및 학교 등에게는 아주 유용한 컨퍼런스 였을 것입니다.
게다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IBM에서 많은 자료를 발표 하였습니다.
스폰서비용을 얼마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진행하는 컨퍼런스에 업체에서 나와 발표를... 그것도 4개씩이나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IBM 홍보도 하면서... 아주 잘 하시더군요... IT컨퍼런스가 IBM 홍보 채널인가요? 흠...

물론 이번 IT컨퍼런스를 통하여 얻는 것도 있습니다.

1. Green IT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했습니다.
2. IT산업이라 불리는 산업영역이 대단히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IT산업 전반을 둘러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4. 우리나라에 무수히 많은 연구소와 연구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장 유용한 정보는 뭐니뭐니 해도 2010년 IT 트렌드를 예측한 자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음은 기관 및 업체에서 발표한 2010년 IT 트렌드 및 이슈를 정리한 것 입니다.


삼성SDS 발표 2010년 7대 IT Mega Trend

1. Ubiquitous Collaboration -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에 상관 없이 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IT 기술이 발전함
2. Mobile Platform - 센서,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의 기술을 탑재한 모바일 디바이스가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접점에서 발전하게 됨
3. Convergence in Cloud - 기존의 IT 영역과 전통적인 산업들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상호 융합되어 클라우드 컴퓨팅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제공이 증가함
4. Data Privacy - 개인과 기업의 정보를 보호하고, 기업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보존, 복구, 소유 및 접근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함
5. Green by IT - IT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화를 넘어,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T의 주체적인 역할이 중요해짐
6. Immersive Interface - 가상현실, 증강현실, 동작인식 등의 고도화로 인해 일상적인 행동 양식을 통해 쉽게 사용 가능하고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혁신적 인터페이스 기능이 강화됨
7. Predictable Intelligence - 불확실하고 복잡해지는 기업 환경을 사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집된 데이터의 분석에 기반한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기술의 역할이 증가함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발표 2010년 IT 산업 10대 이슈

1. 정보보호 투자 증가
2. 윈도7, 멀티터치 기기의 보급 확산
3. Green IT 2.0
4. 클라우드 컴퓨팅
5. IT+전통산업 융합
6. 차세대 TV(LED, 3D)
7. 저작권 보호/단속 강화
8. IT 업체들의 에너지 사업 진출
9. IT 기기의 컨버전스 가속
10.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대중화


이명박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컨버전스(Convergence)와 그린(IT)가 역시나 중심에 있습니다. 거기에 스마트폰을 위시한 모바일 부분이 강조된 느낌입니다. 역시나 인터넷서비스나 소프트웨어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군요... ^^
그래도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게 되면 거기에서 파생되는 인터넷서비스들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위안이 됩니다.

많은 정부기관과 시장조사 기관에서는 2010년 IT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위안거리입니다. 
시장조사 기관인 IDC에서는 2010년 IT전체 산업이 2009년 대비 3.9%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부문별로는 H/W 2.2%, S/W 7.2%, IT Service 4.3%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IDC 전망)

아무쪼록 이틀동안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고 많은 부분을 배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점심으로 제공된 롯데호텔 뷔페... 정말 맛있었습니다. 점심 먹으면서 와이프 생각이 나더군요... ^^

자! 이제 이와 같이 발표되고 전망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까요?
이와 같은 숙제가 여러분과 저의 몫으로 남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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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년 가전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 3대 키워드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The BLOG  삭제

    새로운 디자인을 시작할 때 디자이너들은 과연 무엇부터 생각하고 어디에서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얻을까? 아마도 가장 먼저 관심을 갖고 찾아보는 것이 바로 디자인 트렌드나 키워드일 것이다. 트렌드 조사와 소비자 분석을 통해 디자인 콘셉트를 도출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디자인 프로세스이자 가장 중요한 첫 단추가 된다. 그렇다면, 현재 수많은 디자인 트렌드 중에 2010년에 LG전자가 눈여겨봐야 할 가전 디자인 트렌드의 핫 이슈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

    2009/12/28 10:19
  2. (2010년 IT 트렌드) 인터넷서비스가 빠진 2009 IT산업전망컨퍼런스!

    Tracked from Blog News Network  삭제

    2009 IT산업전망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정부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에는 아마 처음으로 참석하지 않았나 합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등 대한민국에 이렇게 많은 연구기관들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그것도 이름이 어찌나 비슷한지&#8230; ㅎㅎ 이번 컨퍼런스는 녹색성장을 표방하는 이명박 정부의 슬로건처럼 &#8216;미래 한국을 이끌 IT융합과 그린IT&#8217; 라는...

    2010/01/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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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뜬 구름 잡는 이야기는 아니였나봐요? ^^;

    2009/11/18 16:29
  2. 웹하드업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작권 보호/단속 강화... 이 부분이 정말 걸리네요...
    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 ㅠㅠ

    2009/11/19 14:43
  3. 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의 작은 IT기업에게는 별로 와닿지가 않네요~
    특히 그린 IT라... 풋풋

    2009/11/23 18:12


 

 시맨틱웹과 웹2.0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 블로거, IT전문가 라면 '팀 버너스 리'와 '팀 오라일리'라는 이름을 많이 접해 봤을 것이다.

 '팀 버너스 리'는 웹(WEB)의 창시자이자 시맨틱웹을 최초로 제안한 인물이다.
웹을 창시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인물임에 틀림 없다.
정보의 연결 작업에서 시작하여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를 고안하고, HTML, HTTP 프로토콜, URI 등을 만들어 웹의 초기 모델을 제시한다.
이후 웹의 표준화 작업에 착수하여 W3C(World Wide Web Consortium)가 출범하게 된다. 본격적인 웹이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팀 버너스 리가 시맨틱웹이라고 하는 지능형 웹, 똑똑한 웹을 제안한 것이다. 1998년의 일이다.
시맨틱웹은 웹 자체를 자동화될 수 있도록 거대한 정보 구조로 구현한 웹이다. 팀 버너스 리는 시맨틱웹을 '현재 웹의 확장으로, 잘 정의된 의미를 제공함으로써 사람과 컴퓨터가 좀더 협력을 잘할 수 있는 웹'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팀 오라일리'는 제1회 웹2.0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닷컴 붕괴에서 살아남은 대표적인 생존자인 구글, 야후, 아마존 등에서 성공의 공식을 추출하고, 그 성과물을 통하여 '웹2.0'의 정의를 시도한 것이다.
사실 '웹2.0'이라는 용어를 처음 제안한 사람은 오라일리 미디어의 부사장인 데일 도허티라고 한다. 오라일리와 미디어라이브 인터내셔널의 컨퍼런스 브레인스토밍 세션에서 데일 도허티는 닷컴 붕괴 이후 살아남은 회사들의 공통점과 웹에 일종의 전환점을 찍은 닷컴 붕괴를 표현하는 말로 웹2.0으로 부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고, 참석자들의 동의로 웹2.0 컨퍼런스가 탄생했다고 한다.
하지만 웹2.0의 실체를 보다 명확히 밝히고 웹2.0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팀 오라일리가 2005년 9월에 발표한 논문이다.
<What is Web 2.0: Design Patterns and Business Models for the Next Generation of Software>
팀 오라일리는 플랫폼으로서의 웹, 집단지성의 이용, 데이터야말로 차세대의 '인텔 인사이드', 소프트웨어 릴리스 사이클의 종언, 경량 프로그래밍 모델, 단일 디바이스를 넘는 소프트웨어, 풍부한 유저 익스피어리언스 등의 7가지를 웹2.0의 원칙으로 제안한다.
이러한 정의 들은 현재에도 웹2.0을 정의 하는데 빠지지 않고 인용되고 있으며 많은 블로거 및 기자들에 의하여 재생산되면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팀 버너스 리와 팀 오라일리..
이렇게 비슷한 이름을 갖고 있는 2명의 뛰어난 천재들이 우리가 별 생각 없이 서식하고 있는 웹 생태계를 발전 시키고 있는 것이다.

PS)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면 이 두사람의 이름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늦은 밤 긁적긁적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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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 Daum은 위키백과에 백과사전을 기증했나요?

    Tracked from 이젠, 검색도 Daum입니다!!  삭제

    * 'Open Knowledge Insight - 오픈 백과와 오픈 검색' 컨퍼런스 참가 신청 → http://event.daum.net/events/155/page/index.html * 'Open Knowledge Insight - 오픈 백과와 오픈 검색' 컨퍼런스 참가 신청 → ...

    2008/10/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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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리콘벨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08/10/20 14:12
    • 윤상진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님 블로그를 보니 왠지 벤처 창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ㅎㅎㅎ
      하지만 어린 대학생들에게 기회가 가야 겠죠~ ^^

      2008/10/22 15:44
  2. 실리콘벨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혹시 실례지만 IT 현업에서 현재 웹프로그래머 개발자분이세요?^^궁굼합니다.

    2008/10/22 17:37
  3. 김지혜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로 본문을 퍼가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ㅎ

    2009/04/07 09:34
    • 윤상진  수정/삭제

      그냥 블록으로 지정해서 복사한 다음에 붙여넣기 하시면 되겠죠~ ^^
      퍼가실 때는 출처를 꼭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009/04/07 21:13
  4. 조슬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교 과제가 Web2.0에 대해서 3장 써오는건데..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서 정말 많은 도움 받아가요 !!
    정말 정말 백과사전들보다 더 쉽게 이해가 되서 과제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같아요 ~!!
    수고하세요 !!

    2010/03/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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