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노베이션]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김지현본부장님이 쓰신 책이다.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는 [미래 비즈니스 키워드] 시리즈 두번째 책이다. 첫번째 책은 소셜 웹을 파헤친 [소셜 웹 사용설명서]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저자로써 본의 아니게 시리즈로 엮여서 추천평까지 쓰는 영광을 얻었다. 다음은 내가 쓴 모바일 이노베이션의 추천평이다. 책에 인쇄되어 있는 내용과는 약간 다를 것이다. 출판사에서 약간 수정해서 출간한 모양이다.

소셜 웹은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에서 벗어났다. 이제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소셜 네트워킹 라이프를 즐기는 세상이 되었다. 하지만 모바일이 만들어갈 미래 유비쿼터스 세상은 이제 시작일 뿐. 이 책은 모바일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을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윤상진(@ggamnyang)_소셜 웹 사용설명서 저자


이 책은 모바일의 처음과 현재, 미래를 모두 풀어쓴 책이다.
사실 나는 웹쪽에 오리엔트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니 모바일쪽에는 지식이 많치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결국 모바일이 대세인 시대가 될 것이다.
그 모바일 시대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이 책만한 지침서도 없어 보인다.
특히 김지현 저자님의 모바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인상 깊은 부분은 플랫폼에 대한 저자의 인사이트다.
IT 플랫폼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로 구성된다고 한다. TV 플랫폼을 예로 들자면, 하드웨어는 텔레비전 수상기이며 소프트웨어는 TV에 설치된 임베디드 OS이다. 또한 TV 플랫폼의 네트워크는 전파다. TV 수상기는 안테나를 통해서 방송국 기지국에서 송출하는 전파를 수신해 방송이 보여진다.

이렇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로 구분해서 생각해보면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쉬워진다.
웹을 보자면.. PC나 노트북이 하드웨어이고, 웹사이트가 소프트웨어, 인터넷망이 네트워크인 셈이다. 이렇게 넣고 보면 아이폰도 결국은 플랫폼이 된다.

내가 최근 플랫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트렌드에 대한 관점도 흥미로웠다. 한국 시장에서는 약 100만명이 사용하는 서비스, 플랫폼은 마이크로 트렌드이고, 이것이 500만명까지 확산되어야 매크로 트렌드가 된다고 한다. 1,000만명 이상, 오래도록 지속되려면 문화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문화가 되어야만 패러다임이 변화한다.
지금은 모바일이 문화를 바꿀 만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고 한다.

너무나 와 닿는 말들이 가득한 책이다.
내가 쓴 책인 [소셜 웹 사용설명서]와 시리즈로 엮여 있어서 인지 더욱 애착이 간다.


[모바일 이노베이션] 뒷 표지에 들어가 있는 [소셜 웹 사용설명서] 소개글을 찍은 이미지다.

책이 나온지 석달 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서평을 써드려 죄송한 마음이 든다.
사실 책이 나에게는 약간 어려워서 정독해서 읽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모바일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 21세기북스에서 준비하고 있는 미래 비즈니스 키워드 시리즈는 앞으로도 많은 IT 전문가들이 책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전체 시리즈 보기: http://www.yes24.com/2.0/Category/CategorySeries.aspx?SeriesNumber=133231)

시리즈1) 소셜 웹 사용설명서: http://www.yes24.com/24/goods/4168528
시리즈2) 모바일 이노베이션: http://www.yes24.com/24/goods/436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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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룡 구글도 모바일이 최우선!

He's Column/Smart 2010/03/02 17:59 Posted by 깜냥 윤상진
 

인터넷 공룡 구글도 모바일 사업에 주력할 계획을 2월 중순에 발표했다.
검색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번 구글이 다음 목표로 모바일을 지목한 것이다.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트는 2월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0 기조연설에서 “향후 구글의 사업은 모바일이 가장 우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미트는 “앞으로 모바일은 가장 인기가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구글은 현재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글의 프로그래머들은 PC기반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모바일에서도 구현하고 싶어 한다”고...

이와함께 슈미트는 3년 안에 PC 판매율보다 스마트폰 판매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모바일웹은 PC보다 8배 이상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중”이라며, “특히 모바일 데이터 시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모바일 데이터 시장 증가에 의해 통신사업자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창구를 찾게 됐으며 구글과 통신사업자는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서로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한 구글의 행보는 포탈들의 다음 격전지가 PC가 아닌 모바일임을 짐작하게 한다.
향후 몇년안에 PC보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웹에 접속하는 빈도가 더 많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스마트폰 확산 속도로 보면 틀린 이야기도 아닌 것 같다.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탈사이트들도 모바일웹 서비스에 주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진정한 유비쿼터스 시대로 접어들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모바일이 성장할수록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바로 현재의 웹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웹의 콘텐츠와 서비스가 모바일로 전이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LBS(위치기반서비스)와 같이 모바일에서만 구현이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웹에 쌓여져 있는 수많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간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웹에 쌓여 있는 수많은 콘텐츠와 서비스의 성공적인 모바일로의 전이!
이것이 웹과 모바일의 컨버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소셜 웹 시대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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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망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콘텐츠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포탈들이 모바일웹에서도 또다시 패권을 장악하겠군요... 젠장~ ㅋ

    2010/03/03 08:53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포탈들이야 뭐... 뭘 하든지 간에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있죠~
      그들과는 경쟁할게 아니라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0/03/04 17:42


 

한국어도비시스템즈(www.adobe.kr, 대표 지준영)는, 어도비가 다양한 OS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포토샵 애플리케이션인 ‘포토샵닷컴 모바일 (Photoshop.com Mobile)’을 최근 잇따라 선보이면서 업계의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디지털 이미징 기술의 영역을 모바일 부문까지 더욱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도비는 최근 애플 아이폰용 포토샵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구글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현재 어도비는 포토샵닷컴 사이트를 통해 아이폰 OS, 윈도 모바일과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OS기반의 스마트폰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용 포토샵 애플리케이션은 공개 직후 애플 앱스토어의 무료부문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포토샵닷컴 모바일’이 크게 인기를 누리는 비결은 사용자의 눈높이와 요구사항에 맞춘 손쉽고 편리한 기능에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포토샵닷컴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클릭 한 번만으로 간단하게 편집하거나 다양한 보정 효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 사진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토샵닷컴 모바일’은 온라인 서비스인 포토샵닷컴 (Photoshop.com)을 통해 사진 1,500장 정도의 용량에 달하는 2GB의 사진 저장공간과 개인 앨범 기능은 몰론, 인터넷 사진 업로드를 통한 소셜 네트워크의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포토샵닷컴 사이트에 이메일 인증을 통해 무료 회원으로 가입하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닷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기본적인 사진 보정은 물론, 색감, 농도, 노출까지 다양한 편집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진을 직접 그린 것처럼 보이게 하는 스케치 툴(Sketch tool), 예술적인 효과를 위해 미묘한 번짐 효과를 주는 소프트 포커스(Soft Focus), 따뜻한 느낌의 빈티지 효과(Warm Vintage), 희미한 배경처리(Vignette)와 같은 다양한 효과처리 기능을 제공하여 간단한 클릭만으로 사진의 느낌과 디자인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보정된 사진은 다시 원본 상태로 복원할 수도 있으며, 특히 포토샵닷컴 계정에 올린 사진은 추후 인터넷 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용 포토샵닷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들이 아이폰 상에서 직접 포토샵닷컴 라이브러리에 접속하게 해줍니다. 또한 안드로이드폰용 포토샵닷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포토샵닷컴 모바일’을 실행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배경 사진을 포토샵닷컴 앨범으로 자동으로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API에 의해 새로운 탭 기반의 유저인터페이스로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상의 콘텐츠와 인터넷 상의 콘텐츠를 편리하게 오가며 즐길 수 있습니다.

포토샵닷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와 자세한 기능 안내는 아래의 포토샵닷컴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아이폰용 : http://mobile.photoshop.com/iphone
• 안드로이드폰용 : http://mobile.photoshop.com/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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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으로 포토샵도 가능한건가요
    와...ㅋㄷㅋㄷ
    만능인데요

    2009/12/03 17:15


 


  휴대폰에서 손쉽게 재정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가계부 서비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06년에 모네타(www.moneta.co.kr)에서 유무선 연동 가계부를 선보이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모네타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미니가계부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사실 쇼핑하고 집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휴대폰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가계부를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신개념의 유비쿼터스 서비스 이긴 하지만, 무리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 파워유저가 얼마나 될지도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모네타가 모바일가계부 서비스를 내놓은 시점이 너무 빠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당시에 휴대폰 파워유저도 많치 않았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기혼여성의 경우는 더더욱 없었을 테고...
게다가 모바일 시스템 환경도 지금과 비교해본다면 무척 열악했습니다.
한마디로 모바일가계부 아이디어는 있는데 모바일 시스템이 그 아이디어를 실현해주지 못한 것이지요...
실제로 모네타 모바일가계부가 서비스를 접은 결정적인 이유는 서비스 구현 미흡, 엄청난 버그 등을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은행(www.wooribank.com)에서 서비스하게 될 모바일 가계부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

1. 가장 큰 특징은 은행과 연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가계부 기능 이외에 재정관리가 가능합니다.
우리은행/우리카드와 연동하여 간편하게 계좌 및 카드내역을 조회하여 지출 및 지출해야할 내역을 입력하면 재정상태를 체크하게 됩니다.
체크한 재정상태는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재미있는 캐릭터가 알려주게 됩니다.
한마디로 우리은행과 연계한 재정관리 기능이 내장된 미니가계부 서비스인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각종 부가서비스가 있습니다.
  - 추천 재테크 상품
  - 매달 고정적인 스케줄과 기념일 체크로 효율적인 재정관리
  - 머니투데이에서 제공하는 경제뉴스 제공
  - 한국신용정보에서 제공하는 신용등급 서비스 (신용등급 변동시 알림 서비스 포함)
  - 할인쿠폰 제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휴대폰만 있으면 손쉽게 모바일가계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 모바일가계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대기화면에서 바로 가계부 이용이 가능합니다.

4. 휴대폰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가계부를 휴대폰에 설치해놓으면 모바일가계부가 수시로 말을 겁니다.
'통장이 텅텅비었어~', '좀 아껴써야지~ 안그러면 큰일 나겠어!' 등등..
일반적인 가계부가 아닌 인공지능(AI)형 가계부입니다.

우리은행 모바일가계부 서비스는 9월 10일 SBS 드라마스페셜 '워킹맘'에서 PPL로 먼저 선보이게 됩니다.
봉태규가 휴대폰을 보는 장면에서 '통장에 잔고가 텅텅비었습니다~' 와 같은 코믹 메시지가 팝업으로 뜨는 설정입니다. (이거 미리 누설해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ㅋㅋㅋ 어찌되었든...)
찌질한 연하남 봉태규에게 딱 맞는 설정 아닌가요? ㅎㅎㅎ
워킹맘 보시면서 PPL로 먼저 선보이게 되는 우리은행 모바일가계부를 간접 체험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바일 서비스는 휴대폰 기기에 따라 제약이 많습니다.
이러한 제약을 어떻게 헤쳐나가느냐가 관건인거죠.
그런면에서 우리은행 모바일가계부 서비스는 알찬 서비스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직 출시 전이기 때문에 얼마나 완벽하게 구현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로서 기대 되는건 사실입니다.
휴대폰이 이제 든든한 재정 파트너가 되는 거죠~ ^^

왠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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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방금 워킹맘 보고 핸드폰 가계부도 있나보네 하고 검색했는데 PPL이군요~
    곧 나온다니 기대기대

    2008/09/10 22:25
    • 윤상진  수정/삭제

      9월중에는 출시되지 않을까 합니다.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

      2008/09/11 08:34
  2. 윤상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바일가계부의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휴대폰에서 복잡한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힘든 것 같습니다.
    모바일가계부 출시관련 포스트를 작성했었는데 출시는 안돼고 하니 무슨 거짓말쟁이가 된 기분입니다~ ^^
    모바일 환경이 좀더 좋아지면 언젠가는 모바일가계부도 나오지 않겠습니까? *^^*

    2009/03/12 11:43
  3. 블루하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바일 가계부(WIPI):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nsDpCatNo=DP04003&insProdId=0000016082&prodGrdCd=PD004401&t_top=DP000504




    모바일 가계부(windows mobile) : 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insDpCatNo=DP04006&insProdId=0000016777&prodGrdCd=PD004401&t_top=DP000504

    2009/11/02 17:21
  4. 윤상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모바일가계부를 어플로 판매 하는군요~ ^^
    원래 여기 올려져 있는 모바일가계부는 은행과의 연계를 목표로 했었는데...
    출시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암튼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2009/11/03 11:46
  5. 미니가계부 운영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모네타 미니가계부 운영자입니다. ^^

    모바일웹버전으로 미니가계부를 금주에 오픈하였답니다.

    스마트폰에서 엠미니를 Mmini.kr 입력하시고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모든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웹버전입니다.

    http://mini.moneta.co.kr/event01/mobile_miga.html

    2010/12/03 14:34
  6. 니플하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안나오나요?ㅠㅠㅠ 우리은행 가계부없어서 짱불편한데...ㅠㅠ 우리은행 연동 잘 되는 가계부 있으면 좋을텐데요...ㅠ 전 그냥 머니윙쓰는데... ㅠㅠ 은행내역가져올수있는거 말고는 그냥...그렇네요..우리은행자체에 있는 어플은 바보라서 내역불러오기도 안됨요...

    2011/08/16 11:54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 이게 참 오래된 일이라.. 지금은 스마트폰용으로 다양한 어플이 나와 있을 겁니다. ^^

      2011/08/23 11:43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모바일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벤트도 모바일을 활용해야 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보시고 괜찮으면 이벤트에도 참여하시고 보도자료도 여러분의 블로그에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목: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유도한판(65#18) 이색 모바일 이벤트 화제

4월 26, 27일 양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8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운영사무국에서 이색 모바일 이벤트를 실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

기존 체육행사가 오프라인 홍보나 TV광고 등 매스미디어에 의존했던 관례를 탈피한 가히 파격적이라고 할만한 이벤트인 셈이다.

이번 모바일 이벤트를 기획한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가장 개인적인 매체인 휴대폰을 이용하여 다양한 경품과 함께 고객 밀착형 모바일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유도에 대한 친밀감이 형성되고 나아가서는 유도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간단하다. 휴대폰에서 유도한판(65#18)을 누르고 Nate, Show, Ez-i 등의 인터넷접속키를 누르면 2008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공식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가 열린다. SKT, KTF, LGT 모든 회원이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폰만 있으면 전국 어디에서나 유도한판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유도한판(65#18)에서는 이벤트 참가자 대상으로 초콜렛 기프티콘, 지식맨 이용권, KTF 벨소리, KTF 포토앨범 이용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모바일 이벤트를 추천하는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내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초코렛 기프티콘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선수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기는 모든 분들에게 지식맨 2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KTF 회원에게는 벨소리, 포토앨범 7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 관심을 갖는 것 만으로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경기는 SBS 스포츠채널을 통하여 4월 26일, 27일 5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기 쉬운 유도선수권대회가 고객 밀착형 모바일 이벤트를 실시하여 얼마나 많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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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블로그 메타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저작툴인 '날개(http://www.wingz.kr)를 소개한 적이 있다.
설연휴를 이용해서 날개를 설치해봤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깔끔한 UI가 마음에 든다.
그런데 너무 깔끔하다고 해야 할까?
아직은 스킨이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본 스킨만으로 구성을 해봤다.
그러다 보니 넘 허전한 감이 있다.
아직은 베타 오픈 상태이다. (베타 오픈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군~ ^^)

사실 날개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세팅해보면서 나의 한계에 부딧히고 있다.
내가 개발자라면...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원하는데로 바꾸기가 너무 어렵고 그저 주어지는데로 설치해서 아주조금씩 바꿔 가면서 만족해야 하는 현실이 짜증나기도 한다.
앞으로 많은 형태의 스킨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메타사이트의 카테고리를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고 있다.
우선은 내가 몸담고 있는 IT에 포커싱하여 'IT, 웹2.0, 동영상, UCC, 모바일, 정치, 경제, 연예, 스포츠' 등으로 꾸며봤다. 하지만 별 의미는 없다.
단순히 단어에 해당하는 태그만 검색되어 나타나도록 한 것이기 때문에... 즉, IT를 클릭하면 웹2.0, UCC, 동영상 등이 모두 나타나야 하는데 전혀 그렇치 못하다는 말씀... 블로그코리아나 올블리그같은 경우는 모두 나타나도록 설정이 되어 있을 것이다. 물론 IT에 해당하는 태그를 수작업으로 분류해놨겠지만... ^^
한마디로 IT라고 하는 태그가 반드시 들어가 있어야 검색이 되어서 나타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해당 카테고리에 자시의 글을 나타나게 하고 싶다면 해당 카테고리명을 태그에 추가하면 될 것이다.
지금은 허접하긴 하지만 다음에 멋진 스킨이 나오게 되면 좀더 다양한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좀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할 계획이다.
아직은 미완성이긴 하지만 여러분의 블로그를 등록해주면 감사하겠다.
블로그를 등록하고 글을 업데이트 시키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는 상태이다.

이제는 다음 스킨이 기다려진다. ^^
(새로운 스킨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대적 약자... ㅠㅠ)

메타사이트바로가기: http://www.extv.co.kr/blog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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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IT에 코드가 맞는 사람...

He's Story 2008/01/11 10:03 Posted by 깜냥 윤상진
 


웹2.0, 동영상, UCC, 모바일, 와이브로, IPTV, 전자상거래...
많은 IT분야들이 있다.
뜨는 분야와 지는 분야들...
성장하는 분야와 시장에서 사라지는 분야들...
IT쪽에서 일을 한지도 어언 4년이 넘은 것 같다.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PM, PL... 많이 싸우면서 배우고, 웃고, 술마시고... ^^
복잡한 시스템구성도도 배워가면서...
그렇게 세월이 흘러갔다.
IT를 2000년대의 3D업종이라고 한다.
그만큼 야근도 많고, 일 자체가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확신이 선다.

나는 IT에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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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과 롱테일 법칙에 관련된 내용을 문답형식으로 구성하여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좋은 글인 것 같아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특히 무수히 많은 의류쇼핑몰이 생존할 수 있는 이유로 롱테일법칙을 인용하여 설명한 부분이 눈길을 끕니다.

원문 : SKT 김신배 사장 "모바일에서도 롱테일이 통할까요?"

웹 2.0의 등장과 함께 온라인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는데 그것은 바로 꼬리의 반란이라 불리는 '롱테일(long tail) 법칙'이다.

'롱테일 법칙'은 미국의 인터넷 IT 잡지 '와이어드'의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이 발견한 것으로 시원찮은 80%가 상위 20%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개념인데 이런 '롱테일 법칙'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통해 거침없이 달려가고 있다. 상당수의 인터넷 업체들의 이 '롱테일 법칙'을 가지고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도 '롱테일 법칙'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기업들도 저마다 자사의 서비스나 상품에 '롱테일 법칙'을 적용하려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와 함께 최근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은 'SBS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한 롱테일의 창시자인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을 만나 '롱테일 법칙'에 대한 대담을 가졌다.

김신배 사장은 이번 대담에서 한국 시장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향후 신규사업을 위한 '롱테일'이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던졌고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은 롱테일 법칙을 성공적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80%의 꼬리 중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틈새시장 공략이 핵심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하는 SK텔레콤 김신배 사장과 크리스 앤더슨 편집장의 대담 내용

김신배사장
▶ 전 세계적으로 책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 롱테일 현상을 활용을 해서 기존에 우리가 했던 여러 가지 비즈니스 모델들을 어떻게 더 강화할 거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사회적인 문화나 여러 가지 면에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Culture에 따른 차이점들을 고려해야 된다면 어떤 것이 있겠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ris Anderson
▶ 좋은 질문입니다. 롱테일 모델은 수요의 체계가 과거의 전통적인 Distribution 채널과는 다르고 소비자들도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 전제는 문화와 시장의 차이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언제나 틈새 시장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처럼 많은 인종들이 섞여서 아주 다양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시장이라면 그 꼬리는 더 길게 나타납니다. 호모지니어스한 특성이 있는 한국 시장보다 더 많은 수요가 있는 거죠.

김신배사장
▶ 네, 저도 동의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 멜론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어떠한지 조사를 하였는데, 한 가지 발견한 것은 멜론이 제공하고 있는 약 130만 개의 곡 중에서 다운로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전체 곡의 1% 미만이었습니다. 그 만큼 Head쪽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한 거죠.

Chris Anderson
▶ 그렇군요. 130만 곡의 1% 라면 약 1만 3천 곡이라는 것이죠? 13,000곡이면 상당한 수의 곡이며, 전통적인 음반 상점보다 더 많은 곡을 보유하고 있다는 거죠. 이런 일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거대한 숫자의 1%라는 것은 그 자체로도 큰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장님께서 100위권 이내의 곡들이 전체의 80%라고 하셨다면 그건 놀라운 사실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숫자의 1%라고 한다면 그것은 롱테일 이론을 정확히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롱테일 현상의 이유를 설명하자면 제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라고 가정을 해 보죠. 제가 음악에 나름대로 감각이 있는 것을 제 친구가 알고 저에게 ‘ 최근에 너는 무슨 곡 듣고 있니?’ 라고 물었다면 저는 ‘음… XYNG’라고 대답하겠지만 그들은 기억을 못하겠죠. 마침 펜으로 써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문자로 곡 List를 보내줄 수 있냐고 물을 것입니다. 제가 보내 줄 수 있다면 그들도 똑같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되고 이것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 나의 독특한 취향이 Social network을 통해서 롱테일화 되는 거죠.

김신배사장
▶ 인터넷 쇼핑 관련 자료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근 5년간 백화점은 유통 규모에 있어서 거의 정체 상태에 있고, 이마트등 DC스토어들은 15% 정도 성장을 하고 있는 반면, 인터넷 쇼핑몰은 약 38% 정도의 높은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쇼핑하는 상품이 의류라는 것입니다. 의류/패션/액세서리가 17%, 가전 / 전기 제품이 15%, 여행/예약서비스가 14% 등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표준화되어 있지 않은 의류가 이런 현상을 보이는 것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Needs를 소화할 수 있고, 가격도 싸면서 자기의 개성에 맞는 옷이나 액세서리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오프라인 상점, 말하자면 동대문 시장 같은 곳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브랜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신뢰가 쌓여 있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이런 현상이 미국의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관찰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Chris Anderson
▶ 흥미 있는 질문이네요. 하지만 그런 결과 자체가 놀랍지는 않습니다. 1999년 우리는 대부분이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쇼핑하는 이유를 저렴한 가격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다양한 이유로 온라인 쇼핑을 하지만 그러나 주된 요인은 바로 선택의 자유와 편리함이라는 것이죠.

패션은 항상 롱테일 마켓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죠. 만약 당신이 가지고 있는 상품이 고가이며 희귀성을 지니고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것이고 그렇다면 Mass Fashion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당신이 관심 있어 하는 패션에 항상 접근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매장이 늘 가까운 곳에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패션이라는 것은 매우 흐름이 빠른 분야이기 때문이죠. 결국 여기서의 문제는 지리적 여건입니다.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을 하는 이유도 인터넷이 바로 이러한 지리적 문제를 해소 해주기 때문입니다. 매우 흥미 있는 이론이죠.

최근의 가장 유행하는 패션 트랜드가 빈티지(Vintage) 입니다. Old 패션 그렇다고 중고는 아닌, 대략 19세기 혹은 20세기 스타일이죠. 미국에서 넘버원 빈티지 소매 업자가 누군지 아십니까? 이베이 입니다. 그들은 전세계적으로 마켓을 가지고 있고 또 리서치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들 매장 중의 하나인 Zappos는 무려 750,000 만 개의 신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취급하는 제품 수가 그 만큼 이라는 건데 하나하나가 다른 제품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이즈와 다른 스타일이죠. 즉 750,000 종의 신발을 갖고 있는 셈이죠.

우리는 왜 사람들이 이런 Zappos를 이용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는 조사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에는 몇 가지 범주가 있을 텐데요, 우선은 시내와 멀리 떨어져 살기 때문에 신발 매장에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또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반대로 너무 작은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이들은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찾기 어려운 부류인 것이죠. 도심에 살더라도 취향이 고상하다거나 패션 감각이 아주 뛰어난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편리함 때문에 매장을 방문하는 것 보다 이 방법을 선택할 것입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집안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에 아주 익숙한 부류들일 수도 있습니다. 10켤레를 우선 주문해 놓고 9켤레를 반품할 수도 있는 사람들이죠.

우리는 이런 현상에 대해서 분석하고 있고 Zappos는 이런 면에서 매우 성공적인 사례라고 보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 만큼의 신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이고 전형적인 롱테일이라고 볼 수 있죠.

김신배사장
▶ 휴대폰은 개인화된 device이기 때문에 서비스와 콘텐츠의 개인화를 이끌 수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의 needs를 더욱 잘 맞춰 줄 수 있는 것이죠. 이런 모바일에서 롱테일 현상은 어떤 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보십니까?

Chris Anderson
▶ 두 가지 정도로 답변할 수 있을 것 같군요. 하나는 더 많은 선택권을 갖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검색을 잘해서 가능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상점에 간다고 합시다. 저는 Google 세대이기 때문에 구글로 검색하는데 아주 익숙해서 어떤 상점이라도 찾을 수 있겠죠. 만약에 내가 kiosk도 없고 terminal도 없다면 어떨까요? 하지만 나는 휴대폰이라는 kiosk를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상점을 찾는데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것은 새로운 상품을 창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품이 있는 장소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또 모바일을 통해 상품을 추천 받거나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이야기 할 것은 모바일은 미국에서 롱테일 이론이 잘 설명되지 않는 분야입니다. SK텔레콤은 잘 하고 있지만 미국의 Carrier들은 신규 이익 창출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Carrier들은 음악/게임/정보 서비스 등을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Head 부분이 작아져서 롱테일의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그 부분의 매출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양한 실험을 하지 않고 있는 거죠. 이러한 현상은 롱테일 모델을 붕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을 예로 들어 보죠. 아이폰은 4개의 웹 브라우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4개의 브라우저들은 제3의 서비스, 제3의 콘텐츠가 들어오는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Carrier들이 동의할 문제도 아니고 수익이 얼마나 날까를 고민할 문제도 아닙니다. 4개의 웹 브라우저들은 Carrier들이 dump pipe로 뛰어들도록 오히려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즉 모든 Carrier들의 서비스 내용 혹은 서비스 범위가 바로 웹이라는 시장을 형성하게 되는 겁니다. SK텔레콤에겐 두렵겠지만 이것이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죠.

김신배사장
▶ Helio 의 새로운 Phone인 Ocean을 사용해 본 적 있습니까?

Chris Anderson
▶ 1세대 폰은 사용해 봤으나 2세대 Helio폰은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김신배사장
▶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매우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메일과 웹 인포메이션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 슬라이드 타입이죠.

Chris Anderson
▶ 키보드도 탑재되어 있는 거죠? 아주 좋을 것 같네요.

김신배사장
▶ 새로운 미디어 플레이어나 기존의 미디어 플레이어들은 모두 광고에 수익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 중 Google은 성공적이었고 MS, 야후 등의 IT 기업, 심지어는 Telco까지 광고 수익에 몰려 들고 있는데요, 이렇게 모든 기업이 광고 수익을 좇는다면 광고 시장이 확대된다 해도 한계가 있을 텐데, 그러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요?

Chris Anderson
▶ 어떤 결과요? 우리(Wired 등 기존 미디어 잡지들을 말함)는 망할 수도 있겠죠. 당신들은 괜찮을 거고요. 저는 광고 시장의 파이는 그리 커지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단지 측정 불가능한 광고 시장에서 측정 가능한 광고 시장으로 이동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텔레비전은 사람들이 얼마나 봤는지 측정 불가능한 광고 수단입니다. 인쇄물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Google은 측정 가능합니다. 조회 수를 확인할 수 있죠. SK텔레콤은 측정 가능한 광고 시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측정 가능한 광고에 큰 기회가 있다고 하는데,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시장에서의 기회는 텔레비전, 라디오, 인쇄 매체 등에서는 치러야 될 비용이라는 겁니다. 문제는 광고주가 이런 방식으로의 이동에 편안함을 느끼느냐 하는 것인데, 반드시 100%는 아닐 것입니다.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8천 억 불이 오프라인 광고 규모이고 온라인 광고규모는 800억 불쯤 되는데, 온라인 광고 규모는 현재의 전체 10%에서 15% 정도 수준에서 향후 50% 정도 까지는 증가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신배사장
▶ 그러니까 광고 매체의 주체가 변환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Chris Anderson
▶ 네. 전통적인 텔레비전 혹은 인쇄 매체에게는 나쁜 소식이겠지만 SK텔레콤에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요? Google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광고 투자에 대한 회수율을 측정할 수있다는 겁니다. 이건 단순히 주체의 변환이 아닌 시장 확대라는 측면에서 아주 강력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사실 광고는 비용입니다. 만약 광고가 수익을 냈을 때만 비용을 지불한다면 광고는 레비뉴 소스 (Revenue Source)가 될 것입니다.

김신배사장
▶ 현재 웹 상에는 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쓸모 없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정보들이 있기 마련인데 사회나 기업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요?

Chris Anderson
▶ 좋은 지적입니다. 물론 그러한 넘치는 정보들을 필터링 하는 수단이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지나친 지식의 범람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Google에서 Helio를 검색한다면 천만 개의 검색 결과가 나올 겁니다. 만약 천만 개의 결과가 모두 나열되어 있다면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천 만개의 결과보다 첫 페이지에 비중을 둡니다. 우리는 Google 세대로서 정보를 걸러낼 수 있는 훈련을 받아왔으며 이로 인해 관련된 정보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페이지의 결과를 무시할 수 있는 거죠.

물론 정보의 홍수가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Google을 통하면 자신이 선택한 정보가 가장 유용하며, 또한 핵심적인 정보로써 우리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Needs를 충족시켜 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Google이 없는 인터넷은 부정적이지만 Google이 있는 인터넷은 긍정적입니다.

Chris Anderson
▶ 유선 인터넷은 망을 제공하는 회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다릅니다. 즉, CP와 Carriage가 분리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매우 바람직한 형태라고 생각되는데요, 미국에서는 케이블 망 사업자가 콘텐츠를 제공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선 인터넷 비즈니스에서는 콘텐츠와 Carriage가 여전히 결합돼 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인터넷 사업에 있어서 dump pipe와 제 3의 CP가 무선 인터넷 시장으로 진입하리라고 보십니까?

김신배사장
▶ 매우 좋은 질문입니다. 또한 제가 계속해서 고민 해 온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모바일 통신 업체들은 자체의 Portal를 가지고 폐쇄적인 (Walled Garden)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올해 초 조직 개편을 시행했습니다. 무선 인터넷 사업을 기존의 음성 관련 서비스로부터 독립 시켰는데요, 그 이유는 무선 인터넷을 분리해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무선 인터넷 분야에서도 이제 오픈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하지 않고서는 portal은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Cannivalization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런 기존의 틀을 바꾸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켓을 리드해 나가야 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BM을 먼저 깨트려야 하는 거죠. 물론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이것이 옳은 길이라고 봅니다.

또 다른 이슈는 최근 ISM Band를 통한 Wi-Fi 혹은 WiMax 서비스가 있는데 트래픽 비용이 낮은 편입니다. 때로는 ISM Band 를 통해 아주 싼 가격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알다시피 이런 트래픽의 대부분은 in-building에서 발생됩니다. 걸어 다닐 때나 운전할 때 데이터 검색을 하지는 않죠. 기본적으로 우리가 제공하는 무선 데이터 서비스는 Wi-Fi나 ISM Band와 Cannivalization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Chris Anderson
▶ 애플사의 아이폰은 어떤 반향을 가져 올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신배사장
▶ 사실 애플 아이폰, 구글폰, 야후폰은 그들만의 개별적인 플랫폼을 갖는 것이 목표입니다.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소비자들이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이 경우, MNO에게는 사업의 여지가 작아지게 되는데요, 이것이 모바일 Telco인 우리 회사가 자체 플랫폼을 가진 이유입니다. 한국에서는 Wipi가 터미널 플랫폼의 국내 표준인데요, 심지어 Vodafone이나 Telefonica도 터미널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신사업자들이 애플, 구글 등과 함께 고객을 대상으로 플랫폼 경쟁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Chris Anderson
▶ 흥미로운 점은 아이팟이 첫 번째 MP3 player가 아니었지만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서비스와 마케팅에서의 유리한 점을 통합할 수 있는 애플의능력, 즉 마켓을 새로이 정의하는 능력 때문이었는데요, 궁금한 것은 애플의 사례가 폰 시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적절한 사례일까요? 아니면 폰 시장은 mp3와는 다를까요?

김신배사장
▶ SKT가 제공하는 멜론 서비스는 아이팟과 아이튠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오픈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device로도 옮길 수가 있기 때문이죠.

한편 아이팟은 이미 미국 음악 다운로드 시장의 78%를 점유하고 있어, 미국시장에 파고 들기가 쉽지 않겠지만, 만약 멜론 같은 다른 모델이 아이팟 이전에 아시아 등 다른 지역으로 전파된다면 시장 확대의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김신배사장
▶ 마지막으로 신규사업자가 Google이나 ebay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 방법을 추천해 주시겠습니까?

Chris Anderson
▶ 한 가지 질문을 할게요. 구글이 가장 한국적인 검색엔진입니까, 혹은 태국에 맞는 것입니까? 무한대로 검색이 가능한 구글은 검색 결과를 수직적으로 보여줍니다. ebay도 같은 맥락입니다. 아이튠스도 음악이라는 하나에 맞춤화된 사이트입니다. 클래식 아이튠스/재즈 아이튠스 같은 형식이 있듯이 말이죠. 이런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로 모든 것을 맞추려 하기 보다는 특정 영역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대한 것에 맞서기 위해 또 다른 거대한 것을 내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거대한 조직이 잘 하지 못하고 있는 특화된 시장을 찾아내야 합니다.

출처 : K모바일뉴스 /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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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이 이젠 모바일로 확산된다!!!

He's Column/Web2.0 2007/01/24 10:18 Posted by 깜냥 윤상진
 

그동안 인터넷 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웹2.0이라는 개념이 모바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비즈니스가 이런 단계를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검증이 되면, 모바일쪽으로 넘어가고, 소멸되는 형태...
모바일의 장점은 열풍이 이어간다면 곧바로 수익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바일쪽은 잘 몰라서 허접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
다음은 관련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참여·공유·개방을 키워드로 하는 웹2.0이 휴대폰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모바일솔루션 업체들의 시장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오엠텔·미니게이트·인트로모바일 등은 웹상의 콘텐츠를 휴대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풀브라우징 서비스 시대의 도래를 반영, △매시업(mash up) △맞춤형 정보배달(RSS) △동적대기화면(DCD) 등 웹2.0 핵심서비스를 휴대폰에서 구현하도록 해주는 솔루션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 업체는 현재 개발 중인 솔루션을 바탕으로 그동안 주 공급처였던 이동통신사뿐만 아니라 포털과도 본격적인 제휴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흐름은 그동안 이통사를 중심으로 폐쇄적으로 운영됐던 무선인터넷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사용자 참여가 확대되는 모바일2.0 시대를 크게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매시업, 휴대폰 속으로=최근 사진과 동영상 등 콘텐츠를 웹 환경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와 합쳐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솔루션+서비스’ 개념의 매시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야후에서 제공하는 날씨 서비스와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서비스를 엮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모바일솔루션 업체인 네오엠텔(대표 김윤수)은 지난해 말 전자통신연구원과 개발한 매시업인 ‘라이프로그’를 하반기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네오엠텔의 매시업서비스가 상용화되면 구글맵, 아마존 등의 인터넷 콘텐츠를 휴대폰으로 가져와서 재조합한 뒤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명원 네오엠텔 상품기획팀장은 “모바일에서 매시업을 구현함으로써 유무선 통합 모바일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이통사뿐만 아니라 휴대폰 제조사, 포털 등과 제휴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블로그가 자동으로 내 손안에=미니게이트(대표 정훈)는 유무선 연동에 따라 웹상의 정보나 블로그를 실시간으로 짜깁기해 휴대폰으로 전송해주는 RSS 솔루션을 상반기에 선보인다. 이 회사는 다음달에 유무선을 연동하는 위젯(Widget, 사용자와 응용프로그램·운용체계 간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그래픽 인터페이스) 서비스인 미니플3.0버전을 베타서비스한다. 미니플3.0은 데스크톱PC의 위젯과 휴대폰의 위젯을 연동, 설정된 블로그의 콘텐츠를 휴대폰으로도 볼 수 있게 된다. 또 날씨정보와 뉴스 정보 등도 푸시방식으로 휴대폰으로 전송, 웹에서 구현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휴대폰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휴대폰 화면을 내 맘대로=인트로모바일(대표 이창석)은 휴대폰 화면을 사용자가 마음대로 구성하고 다양한 동영상 화면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휴대폰상에서 구현하는 DCD솔루션 시장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DCD를 통해 휴대폰 대기화면을 여러 채널로 나눠 방송·음악·영화·게임 등의 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메신저 등의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대기화면 서비스와 통합할 계획이다.

  김종식 한국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장은 “올해부터 휴대폰과 웹을 연동,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보하고 있는 웹 정보를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게 돼 모바일 솔루션 시장 판도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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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동영상 서비스 흐름을 바꾼다

He's Column 2006/10/30 15:23 Posted by 깜냥 윤상진
 

911 테러는 미국의 자작극임을 주장하는 루스체인지(Loose Change), 비보이그룹 익스프레션의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월드컵 결승전 지단의 박치기 패러디, 포르투갈의 귀신 동영상, 우리나라 한 아마추어 기타리스트의 캐논 연주곡 등은 최근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영상들이다.

그 동안 동영상 서비스의 이용률은 소리소문 없이 증가 하고 있었다. 

동영상 서비스의 특징은 다른 컨텐츠 서비스에 비해 긴 시간과 상세함, 이미지와는 달리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물론 단점도 존재 했다. 저작권의 복잡함과 표준화 되지 않은 동영상 코덱, 확장된 네트워크 대역폭과 저장공간 등은 동영상 서비스의 발전에 큰 걸림돌이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단점들이 하나 둘 개선되면서 동영상 컨텐츠들의 영향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

동영상 전문 사이트

Google Video

등록한 동영상에 과금 설정을 할 수 있다.

Yahoo!

Video Search

방송사와의 독점 계약을 통한 RMC(Ready Made Contents)에 강점

ROCKETBOOM

3~5분 가량의 뉴스를 에피소드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인기 동영상 블로그

YouTube.com

일일 방문자수 900만명, 일일 업로드수 3 5천여개의 동영상 사이트

판도라TV

최근 1년 사이에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한 개인 미디어형 채널 서비스

다모임

미니홈피 I.Style내 동영상 서비스 시작

Ipop

곰플레이어 제작 유포. 아이팝내 동영상 커뮤니티 노리터 운영

Mgoon

조선일보, CDN에서 공동 설립, 동영상을 이용한 채널, 클럽등의 서비스 운영

Diodeo

최근 방문자수가 급증 SKT, KTF, LGT 모바일 배급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디지털 기기의 발전과 함께 자기표현의 한계를 확대하고자 하는 네티즌의 욕구 또한 커져, 동영상 시장은 현재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 제작 콘텐츠)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일반 포털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제한된 동영상에 만족하지 못하는 네티즌들이 직접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하는 것이다. 마리오네트 퍼포먼스는 5 1일 등록된 후 190만번 이상 시청되어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전문업체 다모임에서 올해 상반기 최고 UCC 동영상에 선정되었고, UCC 분야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UTUBE에서는 하루 평균 1억명의 유저가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포털 사이트들은 UCC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이버를 선두로 다음, 싸이월드, 프리챌 Q, 다모임, 네이트, 야후 등 거의 모든 포털 및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UCC 수요에 따라 웹스토리지 서비스 등 관련산업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UCC 동영상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동영상 서비스 기술도 플래시 코덱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중이다. 그간 WMV, H.264, DivX 등 여러가지 코덱이 사용되었지만 서로 호환성이 없고 특정한 코덱을 설치해야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95% 이상의 PC에 기본적으로 인스톨 되어 있는 플래시의 동영상 코덱을 사용하면 매킨토시, 윈도우, 리눅스와 같은 컴퓨터 기종과 OS에 상관없이 동영상 서비스가 가능하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는 것, 대중화된 플래시 저작툴을 이용해 제작이 쉽고 기존 플래시의 특수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그렇다면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은 좀 더 쉽게 동영상을 올리고 확인할 수 있고, 이용시 불편한 제약 요소가 빠진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기대한다. 서비스에 갇혀있지 않은 순환하는 컨텐츠, 좋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서비스. 이용자들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플래시 8.0에 채택된 미국 On2사의 VP6 비디오 코덱 한국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나인레인즈는 지난해 10월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후 국내 UCC 동영상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현재 플래시 비디오 컨텐츠의 추세를 가늠해보면 2006년말에는 약 1,000만개 이상의 컨텐츠가 생겨날 것이라며 UCC 동영상의 미래를 낙관했다.

실제로 UCC 동영상이 모바일 컨텐츠로도 활용되는 등 관련된 수익 모델은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인터넷 상의 보는 즐거움을 참여하는 즐거움으로 확대시킨 동영상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인터넷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는 UCC 동영상, 그 앞날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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