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새벽 1시경... 잠이 오지 않아 네이버에 접속했더니 "해운대 파도 휩쓸린 피서객 14명 결국..." 이라는 기사가 떠 있었다.


혹시나 해운대에서 무슨 사고가 났나 싶어서 걱정스런 마음에 기사를 클릭했다.
그랬더니 정식 기사 제목은 "해운대서 태풍 영향 파도에 휩쓸린 14명 구조"였다.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모두 구조되었다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그런데 다음 순간 드는 생각은? '아, 낚었구나!' 였다.

그리고 사람 목숨가지고 낚시질하는 언론의 어뷰징이 도를 넘고 있음을 인지하고 경악하고 말았다.
실로 무서운 일이다.
어찌 사람 목숨가지고 이런 낚시질을 한단 말인가?
만약 해운대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14명중 한명이 이 기사 제목을 본다면 심정이 어떨까? 아니 그들의 가족이 이 기사 제목을 본다면 정말 어떤 생각이 들지 상상이 간다. 아마도 치를 떨 것이다.

이 기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캡쳐해 봤다.
해당 언론사의 정식 기사 하단에 네티즌들이 올린 댓글이다.

(출처: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806001116)

이렇게 사람 목숨가지고 낚시질해서 얼마나 많은 방문자를 끌어 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 방문자의 대다수를 해당 언론사의 안티로 만들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분명히 해당 언론사의 명백한 안티가 되었다.

틀림 없다!!!

물론 네이버 뉴스캐스트 담당자 한사람의 실수였다고 변명할 수 있겠지만 이건 도를 넘어선 것이다.
네이버 메인에 뉴스로써.. 그것도 탑뉴스로 뜬 다는 것은 불과 몇초 사이에 수천, 수만명이 본다는 이야기다.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런 낚시를 해서 과연 언론사는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오히려 언론사의 이미지가 손상되고 신뢰를 잃게 되지는 않을까?

제발, 이제는 이런 어뷰징 그만하자!
특히 사람목숨가지고 장난치지 말자!


언론사 당신들이 하는 행위는 이미 수천, 수만명의 사람들이 보고 있다.
그리고 나같은 사람은 그 화면을 캡쳐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고 사람들에게 당신들의 잘못을 알리고 있다.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 이 글은 영원히 삭제되지 않을 것이다.

자! 이제 다시 생각해보자!
당신들 언론사가 이런 어뷰징을 통해 얻은게 더 많은가? 잃은게 더 많은가?




덧1) 그냥 캡쳐한 이미지만 올려놓고 자려 했는데 글이 길어졌네요!
이글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아래 다음뷰 추천도 해주시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다른 분들께 알려주면 언론사의 어뷰징에 대해 경종을 울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소셜미디어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덧2) 참고로 말씀드리면 원본 기사에는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결국 연합뉴스에서 기사를 받아서 재송고한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링크했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덧3) 그리고 뉴스캐스트는 네이버에서 관리는 하겠지만 1차적으로는 언론사에서 제목, 이미지, 링크 등을 작성하여 발행하는 형태입니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권한을 언론사에 위임한 형태입니다. 고로 네이버에게 관리의 책임이 있을 수는 있지만 1차적으로 이런 형태의 기사제목을 발행한 언론사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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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피해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욕나오게 만드는 기사입니다.
    깜냥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고발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나서지는 못하지만 응원합니다!!!

    2011/08/07 01:47
  2. 낚시의 제왕들 ㅡ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2011/08/07 02:13
  3. 자유시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아무튼 이런 일들은 최대한 많이 알려야 합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2011/08/07 06:18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그러게요! 그래서 이런 일들이 그냥 지나치고 사라지면 안되기에 캡쳐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린 겁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2011/08/08 11:25
  4. 낚였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어이없는건 결국 해놓고 실제로는 기사제목은 정상적이라는거죠
    기자는 엄마가없어서 저러나보네요
    참 매미없네요 사람목숨가지고 저러고싶을지
    요즘 드라마내용을 사실처럼써놓고 홍보하는 매미없는 기자도있더군요

    2011/08/07 10:13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결국 뉴스캐스트 담당자의 소행이긴 하지만 언론사 자체의 문제라 할 수 있죠~ 광고 수익에 신뢰고 나발이고 없나 봅니다.

      2011/08/08 11:26
  5. ㅅㅂ네이버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본은 문제없는데 링크걸린게 문제다
    고로 그 링크 걸고 제목 적은 놈은 네이버놈들이다
    네이버가 문제다
    네이버 고소해야된다

    2011/08/07 10:25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제가 첨언으로 설명하기도 했지만 이건 네이버의 문제가 아닙니다. 뉴스캐스트는 해당 언론사의 뉴스캐스트 담당자가 제목, 이미지, 링크 등을 작성하여 발행하는 형태입니다. 혹여 해당 언론사 담당자이신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언론사를 옹호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 이는 당장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해야 할 사안입니다.

      2011/08/08 11:28
  6. 유인유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언론사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네이버 캐스트의 권한은 전적으로 언론사에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일절 통제나 제한을 두지 않는거죠. 네이버의 편집장 역할 논란이 나왔을 때 이런 일들이 결정이 되었고, 결국 서로 제 살 깍아먹기에 열심히 열을 올리고 있는 거죠. 단기간의 클릭 하나에 말이죠. 바꿔말하면 대안이 하나 제시만 된다면 이런 쓰레기 같은 일들은 벌어지지 않을 거다...가 제 생각입니다.

    2011/08/08 12:1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네이버가 서비스 제공자로써 관리의 책임을 가져가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처음부터 그랬어야 하는데 말이죠~

      2011/08/08 17:42
  7. 콘울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공감합니다! 전 그래서 오히려 언론 보다는 블로그나 트위터를 더 보게 되더라구요~! ^^ 추천하고 갑니당~

    2011/08/08 23:39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
그런데 사실인걸요? ㅎㅎ

오랜만에 네이버에서 '메타블로그'로 검색해보니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검색결과 제일 위에 뜨더군요...
못 믿겠다구요?

네이버에서 '메타블로그'로 검색한 화면입니다.
통합검색에서도 최 상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올블로그도 블로그와이드 밑에 있을 뿐입니다. ㅎㅎ
물론 검색결과야 수시로 바뀌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무척 좋네요~

뭐... 그냥 웃자가 포스팅하나 하는 것이니 돌을 던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요즘 블로그에 제대로 된 글을 못올리고 있는데... 요즘 너무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6월 중순 정도 되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지금 블로그와이드가 리뉴얼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직도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 블로그를 등록하지 않은 블로거가 있다면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아, 퍼스트드림은 제발 등록하지 말아주세요! 블록처리 하는 거 너무 힘듭니다. ㅠㅠ)





다음은 '사이트' 영역에서의 검색결과 화면!
진짜 멋진 '블로그와이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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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가 옥션에 이어 지마켓까지 인수하면서 한국의 오픈마켓 시장을 석권했다. 한국 오픈마켓의 양대산맥이었던 옥션과 지마켓이 외국 기업에 넘어갔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이게 가능해?”라는 질문을 던질 즈음에 어바웃(www.about.co.kr)이라는 가격비교 사이트가 등장하게 된다. 다나와, 에누리닷컴과 같은 전문 가격비교 사이트부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가격비교까지 쟁쟁한 서비스들이 즐비했지만 옥션과 지마켓을 보유한 이베이가 운영한다는 측면에서 어바웃은 막강한 존재였다.

그리고 어바웃은 지금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랭키닷컴 순위에서는 다나와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사이트 순위에서도 100위 안에 올라 있다.

▲이베이에서 운영하는 가격비교사이트인 '어바웃'


이제 네이버에서 칼을 빼 들었다. 오픈마켓에 공식 진출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것.

NHN 관계자는 “상품정보는 정보 유통 플랫폼인 네이버의 중요한 검색정보 중 하나인데 최근 일부 거대 오픈마켓 사업자들이 판매자들의 상품정보 제공을 중단하는 등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에 검색 서비스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판매자들이 상품정보를 네이버에 직접 등록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식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사업 전개 배경을 전했다.

이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큰 방향을 잡은 것이며 아직 구체적인 서비스 모습은 미정이나,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상품정보를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진일보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옥션과 지마켓을 보유하고 어바웃을 서비스하고 있는 이베이가 네이버에 상품정보를 제공하지 않게 되었고, 결국 네이버는 직접 오픈마켓 시장에 진출하여 검색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게 된 것이다.

네이버가 오픈마켓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것은 어쩌면 유일한 돌파구일 수도 있다. 이미 국내 오픈마켓을 지배하게 된 이베이에 대항할 수 있을 만한 오픈마켓 사업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대로 쇼핑정보에 대한 검색을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직접 진출하여 쇼핑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휴대폰을 검색해서 들어간 상세화면!


그러나 옥션과 지마켓의 상품정보가 보이지 않는다.

문제는 어떻게 국내기업이 아닌 외국기업인 이베이가 옥션과 지마켓을 동시에 보유하는 사태가 벌어졌느냐 하는 것이다. 이건 엄연한 독과점 아닌가? 물론 법적으로 하자가 없었을 것이고 막을 방법이 없었을 수도 있다. 모든 것들이 개방되는 시대이고 자본 시장, 주식 시장도 모두 외국에 오픈된 상태이니 더더욱 그러하리라 짐작된다.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했던 사례와 별반 다르지 않다. 국가적으로 큰 역할을 하는 은행이 외국기업에 넘어가는 것을 손 놓고 보고만 있었으니 오픈마켓 정도야 대수겠는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하다 싶다. 이건 사업에 대한 이해와 마인드 부족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무시한 행위다.

이베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한국의 오픈마켓을 모조리 집어 삼키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형태의 독과점으로는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특히 네이버와 같은 공룡 포털을 적으로 두게 되었으니 더더욱 그러하다.

나는 네이버의 오픈마켓 시장 진출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 특히 네이버의 오픈마켓이 소셜커머스의 형태를 띠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판매자는 네이버의 오픈마켓에 상품을 손쉽게 올리고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등을 통해 상품이 홍보되면서 판매되는 형태가 되면 충분히 새로운 소셜커머스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네이버의 오픈마켓이 어떤 형태가 될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고 있지만, 이베이의 독과점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네이버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본 글은 베타뉴스 칼럼 기고글입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533559


(알림)
본 글은 베타뉴스 칼럼 기고글입니다. 기고한 날짜가 2월 22일 이었는데, 4월29일자 전자신문 기사에 따르면 이베이의 옥션·G마켓이 상품 데이터베이스(DB)를 네이버에 다시 제공한다고 합니다.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이 워낙 높아서 도저히 독자적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위 글의 정보는 다음 기사를 참고해서 봐주시기 바라며, 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판단하여 원문글은 수정하거나 보완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기사보기: http://www.etnews.co.kr/2011042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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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브랜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네이버의 오픈마켓 진출여부는 현재 다수의 이커머스 사업자들이
    네이버를 통해서 들어오는 고객들에 대해 지급하는 수수료 수입과 네이버가
    직접 리소스를 투하해서 오픈마켓을 진출해서 벌이들이는 수익을 비교해서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11/05/13 14:14
  2. 네이버가 이기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섣불리 네이버 편을 들어주기는 힘든게.. 그야말로 여우 쫓아내려다 호랑이 불러들인 꼴이 될수도..
    (솔직히 네이버가 오픈마켓까지 장악하면 결국 소비자부담은 늘어납니다..)
    잘못 알고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베이가 네이버와 제휴를 철회한 것보다
    네이버가 오픈마켓진출을 가시화한게 먼저입니다

    이베이로선 경쟁사인 네이버에 가격정보를제공하는 꼴이니 네이버 대신 어바웃을 엄청 밀었지만
    네이버의 검색점유율이 워낙 깡패다 보니 결국 굴복하고 다시 들어간거죠..
    검색시장에서 네이버의 독주가 낳은 또 하나의 폐해..
    인터넷쇼핑몰들도 네이버에 주는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네이버를 배제하면 장사자체가 안되니 울며겨자먹기라..
    하긴.. 이베이에 옥션과 g마켓을 모두 넘긴 것부터가 정상은 아니니 네이버독점운운하는 것도 코미디지만
    네이버가 지금 검색광고에서 부리는 횡포로 볼때 소비자에게 유리할건 없는건 분명한.. --;

    2011/05/13 14:55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선후 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잘못 정보를 전달했다면 죄송합니다. 네이버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지만 저도 관련 기사를 보고 정보를 얻었거든요... 그래서 그 내용을 바탕으로 칼럼을 쓴건데... 아무튼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2011/05/14 17:00
  3. 윗 분의 말씀이 옳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스에 기고까지 한 글에서 선후 관계조차 알아보지 않으시면 곤란하죠.
    더구나 이미 네이버의 영향력을 이기지 못하고 백기 투항한 지 오래인 일입니다.
    http://www.etnews.co.kr/201104280142

    그리고 본문에서 사회적 책임이 왜 언급되었는지 모르겠군요. 독과점 상태임을 인정한다고 해도 그게 기업의 잘못은 아니지 않습니까.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사회적 책임에 무슨 영향을 끼친다는 건지... 논리의 비약입니다 이건.

    그리고 외국기업이라고 해서 국내에 진출하는 것 자체가 죄는 아닐진데 먹튀 논란이 있었던 론스타를 예시로 드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011/05/14 11:55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백기투항 한 사실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칼럼을 기고한 시점과 블로그에 올린 시점이 많이 차이가 나서 정보가 다른 점 사과합니다. 관련 정보는 글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논리의 비약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어찌되었건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관점으로 네이버와 오픈마켓의 관계를 정리한 것이구요~
      아무튼 좋은 지적 감사하고 글에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1/05/14 17:03


 

부처님 오신날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발행하는 '소셜인사이트'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떴습니다.

소셜인사이트 오픈캐스트: http://opencast.naver.com/SI528/12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고 12번째만에 메인에 떴네요~ ㅎㅎㅎ
메인에 뜬 오픈캐스트 주제는 '다현이 성장일기' 였습니다.
역시 다현이는 네이버 메인에 뜰 수밖에 없는 인물이었던 겁니다. ^^

'소셜인사이트' 오픈캐스트는 IT정보를 중심으로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 올라오는 핫이슈 글들을 선별하여 발행하고 있습니다.
다현이가 네이버 메인을 장식하면서 제 블로그에도 방문자가 폭주했답니다. ㅎㅎ

보통 5~600명 정도 오던 블로그에 3000명 가량이 방문했습니다.
메인에 뜨면 만 명 정도는 기본이라고 하던데.. 아무래도 주제가 대중적이지는 않은 듯 합니다.

아무튼 참 경사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오픈캐스트는 주기적으로 열심히 발행할 생각입니다.
구독자도 많아지고 하면 오픈캐스트의 미디어 파워가 엄청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제 오픈캐스트를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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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cle™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2011/05/11 12:00


'소셜인사이트' 오픈캐스트 발행합니다!

Notice 2011/04/12 17:31 Posted by 깜냥 윤상진
 

트위터, 페이스북에 이어 오픈캐스트까지 발행합니다. ^^
페이스북에는 이미 '소셜인사이트'라는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SocialInsight)

초기에는 제가 관심이 많은 IT관련 소식을 위주로 발행할 것이고, 추가적으로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서 뜨고 있는 이야기도 발행할 계획입니다.

오픈캐스트가 또하나의 콘텐츠 유통채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많은 오픈캐스트를 발행할 수는 없겠지만 지속적으로 운영하다 보면 네이버 메인에도 뜰날이 있겠죠? ^^
여러분 께서도 제 오픈캐스트를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http://opencast.naver.com/SI528


깜냥이 운영하는 '소셜인사이트' 오픈캐스트에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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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픈캐스트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사랑 받는 캐스트가 되길^^

    2011/04/12 21:18


 

나는 방문자에 신경쓰지 않기 위해 블로그 스킨에서 방문자 정보를 뺐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블로그 방문자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검색엔진과 친해져야 한다.
검색엔진이 글을 가져가서 상위에 노출을 시켜줘야 방문자도 많이 늘게 된다.

에휴.. 이렇게 되면 네이버를 부정할 수 없게 된다.
아무래도 네이버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키워드에 따라 노출되는 블로그도 달라지게 된다. 
네이버 검색결과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앱 만들기'로 검색해보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보인다.
하지만 '비뇨기과'를 검색해보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명함 조차도 내밀지 못한다.


네이버에서 '앱 만들기'로 검색해보면 네이버 블로그는 단 하나! 나머지는 티스토리이거나 독립블로그...
내 블로그 글도 중간 정도에 노출이 되어 있다.

하지만 '비뇨기과'를 검색해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모두 네이버 블로그다.
그런데 비뇨기과와 같은 키워드는 키워드당 클릭단가도 높은 인기 키워드다.

결국 돈이 안되는 IT블로그는 티스토리에 많고 돈되는 라이프 블로그는 네이버에 더 많은 것일까?
물론 네이버에서 의도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밀 수도 있지만,  IT 블로그만 빼고 네이버가 자사 블로그를 밀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IT 관련 블로그는 티스토리가 많고, 라이프 관련 블로그는 네이버에 많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분명 네이버에서는 자사의 블로그 글을 상위에 노출시켜주고 싶을 텐데도 네이버 블로그에 관련 글이 많지 않으니 티스토리 블로그 글이 상위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제 아무리 네이버라도 없는 글을 상위에 노출시켜주지는 못하겠지...
그냥 블로거로 살면서 글 쓰는 것을 즐겼던 내가 블로그마케팅 일을 하면서 이제는 네이버 검색결과를 분석해야 한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다.

단, 블로그마케팅을 위해 네이버에 기생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 서글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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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몰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슬퍼요....ㅠㅠㅠㅠ
    네이버 자체에만 기생해야 된다는게 참....ㅎㅎ

    2011/04/07 16:47
  2. 소셜파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가 키워주는 것도 있지만 기업체들이 워낙 네이버를 선호하죠!

    2011/04/07 17:03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검색을 잡고 있으니 어쩔 수 없겠죠~ 제가 광고주라도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2011/04/08 13:33
  3. 여강여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서평 위주라 그렇게 검색어로 들어온 방문자가 많지를 않습니다.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어떻게 제 블로그를 홍보해야 할지도 모르고...
    단순히 여기저기 블로그 방문하면서 흉내내 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잘 모르겠네요

    2011/04/07 17:33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블로그는 제일 중요한게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잘 쓰여진 글은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되어 있죠~
      여강여호님이야 워낙 유명한 블로거이시니 SEO 같은거 안하셔도 됩니다. 진심입니다!!!

      2011/04/08 13:34
  4. 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글퍼요 >.< 정말...............크게 보면 네이버나 다음이나 거기서 거긴데 >.<

    2011/04/07 18:57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5/20 21:22
  6. 두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쩔수 없이 네이버에 블로그를 텄습니다. 한국인들은 아무래도 네이버를 많이 쓰는 것 같네요.

    2011/07/08 05:44


 

페이스북은 링크를 쉽게 등록하여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링크로 등록하기 때문에 저작권 부분에서도 자유롭다.

특히 페이스북에 링크를 등록하게 되면 제목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고, 이미지가 있으면 불러와서 같이 등록할 수 있다. 게다가 이미지가 여러개 있으면 썸네일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정말 간단하면서 막강한 콘텐츠 유통시스템인 것이다.

그런데 오늘 네이버 블로그 글을 링크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완전 해부해서 내용을 정리해준 블로그가 있어서 소개할려고 했더니 다음과 같이 나온다. (블로그글: http://sun2lub.blog.me/20123591929)


네이버 블로그 글은 제목도, 이미지도 불러와지지 않는 것이다.
블로그 이름만 불러올 뿐이다.
이건 왜 이러지???

생각해보니 이유는 간단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정보를 못 가져가도록 막은 것이다.
블로그 이름만 가져가도록...

어차피 원문 글을 보려면 해당 블로그에 들어와야 하는데 네이버는 이조차도 허락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럼 티스토리의 블로그 글을 등록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제목, 사진 이미지, 글의 일부 내용까지 가져온다.
그런데 네이버는 이걸 모두 막아 놓은 것이다.
그것도 블로그가 말이다.

이러니 네이버가 폐쇄적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가장 개방적인 시스템인 블로그를 이렇게 막아놓을 이유가 있는가?
뭔가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인가?

네이버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다.
도대체 왜 이런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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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블로그
    노래 안팔릴까봐 위젯 막아버리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대부분 네이버블로그만 나오고..

    2011/03/23 14:03
  2. killofki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이블로그에 있는 페이지전환문제랑 비슷한거라고 생각되네요. iframe 형식이 가져오는 가장 큰 문제점이거든요.

    2011/03/23 14:1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시스템 문제일 수 있겠네요...
      근데 네이버가 이런 것도 염두에 두지 않고 블로그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 듯 합니다.
      언능 시스템을 고쳐야 할텐데 말이죠~~

      2011/03/25 10:03
  3. 킴빙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이슈화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1/03/23 15:42
  4. 서민당총재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이스북까지 막는다니.. 헐~~ 9ㅁ9;;

    2011/03/24 09:08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막았다기 보다는 뭔가 네이버가 개념이 없는 듯 합니다.
      공유에 대한 개념, 개방에 대한 개념...
      에혀~~

      2011/03/25 10:04
  5. 나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에 음악파일, 압축파일, 이미지 파일등 파일만 블로그에 등록하고 이를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나 외부 사이트에 단순 링크 혹은 활용해서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해서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풀어줘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네이버 쓰고 있는데, 네이버에도 쓰고 페이스북에도 쓰고 귀찮아서 xml 동기화 시키려고 했더니 네이버에 첨부 이미지를 외부로 읽게 하는걸 막아놨드라구요. xml에도 들어가 있지 않구요.

    결국엔 네이버 블로그 탈퇴하고, 위 샘플처럼 사진도 보내지는 미설치형 블로그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ㅎㅎ

    2011/07/25 15:5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이버도 장점이 많은 서비스이지만 블로그의 기본 정신을 망각한 서비스이기도 하죠~ 하지만 여전히 방문자 유치에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티스토리가 저는 더 좋더군요~ ^^

      2011/07/28 11:20
  6. 카이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는 유저로서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국내 1위 포털이라면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1/08/01 10:25


소셜커머스 쿠팡도 TV광고를?

He's Column/Social 2011/02/28 10:55 Posted by 깜냥 윤상진
 

주말동안 집에서 TV를 시청하다가 경악을 하고 말았다.
바로 쿠팡의 TV광고 때문이다.
네이버와 같은 포탈사이트 광고 지면을 접수한지는 이미 오래이지만 TV광고까지 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제 TV에서 쿠팡을 만나게 되다니...


포탈사이트에 광고를 하는 것만으로도 소셜커머스네, 아니네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서 이제 TV광고로 까지 손을 뻣치고 있다.
그것도 SS501의 김현중을 광고모델로 써서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다.

정말 궁금하다.
쿠팡은 얼마나 돈이 많기에...
아니, 얼마나 돈을 많이 벌고 있기에 이런 대형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일까?

티켓몬스터도 케이블TV에 광고를 진행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기는 하지만 지상파에서, 그것도 대형 스타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쿠팡의 모습에 경악하고 말았다.

돈이 있고 확실한 마케팅 전략이 있다면 어디에 광고를 하든 상관없다.
하지만 수익모델이 뻔한 소셜커머스 업체가 이렇게 광고에 돈을 물쓰듯 쓰다가 부실화된다면 분명 쿠폰을 발행하는 지역의 소규모 업소나 소비자들도 피해가 갈 수밖에 없다.

쿠팡이 투자도 많이 받고 수익구조도 좋아서 이렇게 광고를 하고 있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문제가 없기를 바란다.

하지만 어느 정도 선은 지켜가면서 마케팅에 돈을 쏟아 부었으면 한다.
이렇게 광고에 돈을 쏟아 부어서 작은 소셜커머스 업체들을 고사시킬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광고에 돈을 쏟아붓기 보다는 고객서비스에 보다 많은 돈을 투자하기를 기대해 본다.

PS. 근데 진짜 쿠팡이 소셜커머스라고 자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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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결론 나지 않는 문제이지만 말씀하신대로 여기저기 엄청난 광고비를 쓰면 당연히 업체에 부담이 많이 전해지겠고
    일반 쇼핑몰과 전혀 다른거 없는 지마켓,옥션보다 더 악독해지겠어요.

    2011/02/28 13:22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마도 업계가 재편되면 본색을 드러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외국의 그루폰 같은 경우에는 수수료율이 50%라고 합니다. 국내가 20~30%이니 아직까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요~

      2011/03/01 23:34
  2. NoPD  수정/삭제  댓글쓰기

    쿠팡의 경우 11번가와 제휴가 되어 있어서 수익 창출이 조금 더 수월한가 봅니다.
    11번가에 제휴를 해놓고... 전 컨텐츠의 11번가 판매가 아니라
    특정 컨텐츠만 공급하는 재미있는 전략이더군요.

    여튼... 오늘 아침 무가지에도 전면광고로 쿠팡 나오던데...
    이쁘장한 남정네가 김현중이 맞군요 -_-...

    2011/02/28 17:24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수익 창출이 수월하다기 보다는 투자를 심하게 많이 받은 모양입니다. 아니면 주주중에 돈 많은 사람이 있던지...
      아마 배경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공공연한 비밀이긴 하죠~ ㅎㅎ

      2011/03/01 23:35
  3. 그남자의 스멜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몬도 이제 공중파에도 하던데.. 쿠팡 광고 하고 몇개 지나고 보니 티몬도...
    소셜커머스이고 아니고 정체성이 어쩌고를 떠나서, 완전 공동구매일뿐이며
    동네 소상인들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2011/03/01 22:58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맞습니다. 티몬도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광고를 한다고 해서 뭐라 할것도 없긴 하지만 과연 비즈니스 모델상 가능한건지 의문이 듭니다.

      2011/03/01 23:36


 

이베이가 옥션에 이어 지마켓까지 인수하면서 우리나라의 오픈마켓 시장을 석권했다.
우리나라 오픈마켓의 양대산맥이었던 옥션과 지마켓이 외국 기업에 넘어갔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이게 가능해?

라는 질문을 던질 즈음에 어바웃(www.about.co.kr)이라는 가격비교 사이트가 등장하게 된다.
다나와, 에누리닷컴과 같은 전문 가격비교 사이트부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가격비교까지 쟁쟁한 서비스들이 즐비했지만 옥션과 지마켓을 보유한 이베이가 운영한다는 측면에서 어바웃은 막강한 존재였다.

그리고 어바웃은 지금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랭키닷컴 순위에서는 다나와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사이트 순위에서도 80위에 랭크되어 있다.

자! 이제는 네이버에서 칼을 빼들었다.

기사에서 소개하고 있는 부분을 잠시 살펴보자.

NHN 관계자는 “상품정보는 정보유통플랫폼인 네이버의 중요한 검색정보 중 하나인데 최근 일부 거대 오픈마켓 사업자들이 판매자들의 상품정보 제공을 중단하는 등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에 검색 서비스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판매자들이 상품정보를 네이버에 직접 등록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식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사업 전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큰 방향을 잡은 것이며 아직 구체적인 서비스 모습은 미정이나,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상품정보를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진일보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옥션과 지마켓을 보유하고 어바웃을 서비스하고 있는 이베이가 네이버에 상품정보를 제공하지 않게 되었고, 결국 네이버는 직접 오픈마켓 시장에 진출하여 검색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게 된것이다.
네이버가 오픈마켓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것은 어쩌면 유일한 돌파구일 수도 있다.

▲네이버에서 '휴대폰을 검색해서 들어간 상세화면! 그러나 옥션과 지마켓의 상품정보가 보이지 않는다.

▲네이버에서 '휴대폰을 검색해서 들어간 상세화면! 그러나 옥션과 지마켓의 상품정보가 보이지 않는다.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0110000&nv_mid=5556790107)


문제는 어쩌자고 외국기업인 이베이가 옥션과 지마켓을 동시에 보유하는 사태가 벌어졌느냐 하는 것이다.
이건 엄연한 독과점아닌가?
물론 법적으로 하자가 없었을 것이고 막을 방법이 없었을 수도 있다.
모든 것들이 개방되는 시대이고 자본 시장, 주식 시장도 모두 외국에 오픈된 상태이니 더더욱 그러하리라 짐작된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하다 싶다.

정말 답답한 건 지마켓은 사명감도 없단 말인가?
이베이에 팔아버리고 손털어 버리게~
물론 애국심에 호소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미 옥션을 인수한 기업에게 어떻게 지마켓 마저 팔 생각을 했느냔 말이다.
그렇게 조건이 좋았나?
이건 사업에 대한 마인드 부족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무시한 행위다.

이베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한국의 오픈마켓을 모조리 집어 삼키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독과점으로 가다가는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특히 네이버와 같은 공룡 포털을 적으로 두게 되었으니 더더욱 그러하다.
나는 네이버의 오픈마켓 시장 진출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네이버'를 '개이버'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오픈마켓 시장에서는 예외로 해두자!
검색포탈에 쇼핑 상품정보를 안넘겨주겠다는 이베이를 더이상은 참고 봐줄 수 없기 때문이다.


덧1) 이베이와 네이버 사이에 어떤 협상과정이 있었는지는 제가 모르기 때문에 임의로 해석하여 쓴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이베이와 네이버의 협상 비화 같은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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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하나산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보고 갑니다. 트위츠란 박스가 저를 자꾸 거슬리게하네요.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참 헷갈리고도 궁금하게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오픈마켓 시장역시 커지겠지만
    표면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그러니까 세금이나 수수료 문제가 완화되는 시장역시 많이 커질것이라 생각합니다.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네트워킹이 가능한시대에 판매자가 굳이 오픈된 곳에서 출혈경쟁하려 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이죠.
    광고형태의 변화가 전자상거래의 변화와 맞물려 갈것같습니다. 더군다나 소비자들의 변화까지 맞물린다면 그 형태는 예상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두서 없이 적었네요. 수고하셔요..^^

    2011/02/20 14:2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좋은 의견입니다. 주신 의견 자체가 바로 소셜커머스인거죠~ ^^ 이제 소셜커머스가 우리의 상거래 문화를 바꿔놓게 될 겁니다. 바로 앞에 와있는 우리의 미래모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1/02/20 15:52
  2. 정하나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깜냥님의 블로그부터 들어오게 되네요.. 어제는 강의동영상보다 일하다 뭐 그럭저럭 보냈습니다. 님이 저술하신 책도 두권 주문해놨구요.. 저 역시 소셜전문인?으로 성장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 빅마우스의 블로거도 아닌 초짜입니다. 웹2.0에 대해서 약간 언급하신 기억이 있는데 사용하게 된다면 좋은점과 어떤식으로 배울수 있는지 그리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다음뷰 그리고 무슨믹스인가 그것까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여러가지 궁금한게 많아요^^ 앞으로 페이스북으로서 만나뵙느게 나으실지 아니면 블로그에서 만나는게 나으실지 궁금합니다.^^ 대구 27세 남자입니다. 활기찬하루 되세요.. 애기가 이쁘네요..^^

    2011/02/21 08:5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페이스북이든 블로그든 편하신 곳에서 물어보시면 될 듯합니다.
      아무래도 페이스북이 더 편하긴 하겠죠~
      그래도 블로그가 저에게는 고향 같은 곳이니 블로그에 글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많은 교류가 있기를 바랍니다.

      2011/02/22 09:49


블로터닷넷은 네이버 대변인 인거야?

He's Column/Social 2010/11/03 09:50 Posted by 깜냥 윤상진
 

최근 블로터닷넷(www.bloter.net)에서 나오는 기사를 보면 네이버 대변인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네이버에 호의적인 기사가 눈에 띈다.
네이버의 폐쇄적인 소셜전략이라는 것에 대해 거의 모든 블로거가 비판하고 있는 마당에 블로터닷넷은 매우 상세하고 호의적으로 기사를 다루기도 했었다.(관련기사: http://www.bloter.net/archives/39537)

사실 나는 블로터닷넷의 초창기에 필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호감을 갖고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 언론사이다.
그런데 요즘 블로터닷넷의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너무나 네이버에 편향적인 기사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네이버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네이버의 전략에 대해 쓴 나의 글을 보면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의 소셜전략에 대해 긍정적인 글을..(관련글: http://ggamnyang.com/854)
네이버의 소셜앱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글을.. (관련글: http://ggamnyang.com/866)
오히려 네이버가 각성하고 정신차려서 우리나라 웹 생태계를 위해 공헌했으면 하는 희망과 바램을 갖고 있다.

그런데 어제 블로터닷넷의 기사를 보고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다.
블로터닷넷이 네이버의 대변인인 것 같은 기사...

“네이버가 폐쇄적? 경쟁사에만 닫았을 뿐” (http://www.bloter.net/archives/41700)

참...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기사를 보면 기자의 질문은 대체적으로 날까롭기는 하지만 그것에 대해 대답하는 네이버 직원의 대답은 정말 가관이다.
네이버 직원이니 네이버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건 당연한 거긴 한데... 자기네는 잘못한게 없다는 이야기이니...

네이버는 정말로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걸까?

네이버야! 한가지만 이야기하자! 기사 제목처럼 경쟁사에만 닫혀 있는 것... 그것 자체가 폐쇄적이라는 거다!!! 

관련기사보기: http://www.bloter.net/archives/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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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이버의 변명에서 본 오픈에 대한 오해

    Tracked from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삭제

    1. 네이버의 오픈에 대한 변명 ?최근 네이버에서 이야기한 오픈(네이버가 폐쇄적? 경쟁사에만 닫았을뿐)에 관해 변명(네이버 폐쇄성 해명, 한국 인터넷 모독)이니 뭐니하는 말이 많습니다만, 그 기사에서 한가지 주목되는 구문이 있습니다. 바로 중복투자가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의 공동이용, 곧 오픈을 원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네이버를 싫어하는 분들에게

    2010/11/04 09:49
  2. 네이버 폐쇄성 해명, 한국 인터넷 모독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삭제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어처구니가 없다. 물론 이해는 간다. 그렇다고 해도 아전인수는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 내가 기자 시절에도 네이버로부터 엄청나게 많은 이야기와 해명을 들었다. 그리고 일부는 이해했고 일부는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다. 그리고 네이버가 던져주는 몇 가지 미끼만으로도 화제가 되는 우리의 비극적인 인터넷 환경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네이버가 폐쇄적? 경쟁사에만 닫았을 뿐”[우공이산]asadal은 "네이버의 태생적 배경부터 현재 고민까...

    2010/11/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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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탈롱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경쟁사가 서로에게 이미 폐쇄적인데, 왜 그게 네이버에게만 폐쇄적이라고 비판받는 거죠.
    저도 네이버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에 대한 가치 판단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마지막에 "경쟁사에만 닫혀있는것...그것 자체가 패쇄적이라는 거다!"라는 외침의 논리적 근거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소셜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저런 회사들의 정책밢표나 블로그 글들을 보다보면
    패쇄/개방에 대한 의견은 매우 논리적이거나 정량적인 근거에 의거하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안드로이드/iOS에 대한 패쇄/개방 의견이 비논리적인 것처럼요. 안드로이드도 알고보니 개방을 가장한 또 다른 패쇄였듯이요.
    다음이나 네이트의 소셜 정책이 네이버의 그것에 비해서 대단히 개방적인지 궁금하네요.
    물론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그렇게 개방적이었던가요.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2010/11/03 12:2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이버가 1등 기업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욕먹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제일 후진 정책을 펼치고 있죠~
      1등기업이고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인터넷기업이 자기 밥그릇만 지키고 앉아 있으니 욕먹고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생태계를 위해 이제는 베풀어야 할때도 되지 않았나요?
      저는 그걸 이야기 하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왜 다음이나 네이트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와 비교해야죠~
      대한민국 포탈 이대로는 안됩니다...
      나중에 다른 외국 사이트한테 1등 자리를 내줘봐야 정신을 차릴까요?

      2010/11/03 22:31
    • onyoo  수정/삭제

      페이스북은? 트위터는 어떨까요?

      1등 기업이니 당연히 내놓아라 하는 건 비즈니스에서 억지소리 밖에 되지 못합니다.

      당장 NHN만 해도 미투데이 인수하자마자 야후가 플리커 API를 차단하여 이미지 서비스가 중단되고 백업하느라 아우성이었던 사례가 있는 걸요.

      네이버의 문어발식 경영이 문제다라고 하면, 구글의 각종 인터넷 벤처 인수는 어떻게 보시나요?
      물론 구굴은 인수 후 대부분 말아먹어서 문어발 논란은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만,

      이미 네이버는 트래픽을 나눠주고 컨텐츠를 사오는 방향에 가깝게 가고 있습니다. 뉴스캐스트나 동영상 검색 등이 그렇죠.
      (하지만 동영상 전문 공유 사이트 들이 아닌 타 포털 사이트의 동영상은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됩니다. 그 졲이 막아놨으니까요 ^^)

      2010/11/04 18:3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네이버는 우리나라 인터넷 업계의 공룡기업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익을 누가 만들어준 것인가요?
      물론 네이버가 잘해서 그렇긴 하지만 모두 이용자들이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제는 좀 개방해서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이고요~
      물론 네이버도 노력을 하고 있겠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조족지혈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네이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블로터닷넷도 기사를 올리면서 좀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이런식으로 인터뷰 전문을 그대로 올림으로해서 네이버를 너무 옹호하는 언론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2010/11/05 10:52
  2. 이준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야! 한가지만 이야기하자! 기사 제목처럼 경쟁사에만 닫혀 있는 것... 그것 자체가 폐쇄적이라는 거다!!" 라는 말에는 일단 찬성(?) 합니다만 네이버와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에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그게 왜 문제가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음... 왠지 카페 검색하고 지식인검색 때문일 것으로 추측(솔직히 잘 모름) 되는데 카페검색은 개인적으로 편하긴 하지만 네이버에서 검색 할 경우 아무나 카페 게시물을 검색(카페에 속하지 않은 사람에게 허용되지 않을 경우 포함) 되는게 문제일 것 같고...
    지식인은 사실 외부 다른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네이버에서 막은 것이 이해는 됩니다.(관리하기 힘들테니... 한때 외부에서 검색 할 수 있기도 하고.. 링크를 복사하여 전달 해 줄 수 있다가 네이버에서 막았을 때는 저도 속으로(?) 욕하기도 했죠)

    사실 기업이라는 것이 돈 벌기 위해서 서비스를 하는 것이고, 웹 특성상 외부에서 해당 링크 또는 데이터만 가져다가 서비스를 할 경우 그냥 데이터를 도둑 맞는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어느 정도 외부에서의 접근을 막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구글을 사용하여 검색하도록 한다든가, 아이폰에서 플래시를 막는다든가 윈도우에서 IE를 기본으로 탑재 하는 것등, 다른 회사들도 어느정도는 폐쇠적인 정책을 유지하기 때문에 네이버의 경우에도 일방적으로 허용하라는 것 보다는 외부 다른 업체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개방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2010/11/03 13:18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무래도 네이버가 1위 업체이다 보니 네이버를 걸고 넘어지는 것입니다. 사실 네이트, 다음... 거기서 거기지요...
      아무쪼록 우리나라 웹 생태계도 이제 발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의 트렌드 쫒아가기도 바쁜 마당에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할지 답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 버는데는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니 외국 사이트들에 놀아나지는 않겠죠~
      아무튼 우리나라 포탈들도 외국 애들 처럼 서로 개방하고 상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11/03 22:34
  3. 네이버는 이니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오해들을 하시는데, 네이버의 컨텐츠는 네이버의 것이 아니라 네이버를 쓰는 사용자들이 만든 것입니다
    네이버가 단지 저장용량을 제공할뿐인데 고작 그걸로 네이버의 소유물이 아닌데
    네이버가 무슨 권리로 그 검색을 막느냐는겁니다

    게다가 컨텐츠 보호가 상식수준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얼마전에도 이슈가 된건데 지식인에 쓴 글은 그 글을 쓴 사람조차 맘대로 지우지 못합니다
    (MC몽의 발치논란이 된 글은 그때문에 걸렸을지도 모르죠!)
    마치 남의 땅을 지켜준다며 멋대로 울타리 쳐놓고는
    정작 주인조차 출입을 못하게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뭐든지 정도가 지나치면 규제가 들어가는게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인거지
    기업이 아무리 돈을 목적으로 한다고 해서 방치하는건 독재 체제에서나 가능한겁니다

    네이버는 방송통신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소비자보호차원에서도 강력한 규제가 들어가야 맞습니다

    2010/11/03 14:45
    • 웁스  수정/삭제

      웁스.. 네이버 컨텐츠는 사용자가 만든거니 무슨 권리로 검색을 막냐고요?
      혹시 가입할때 약관은 보고 가입 하신건지? 네이버 이용약관을 다시 보고 오세요. 님이 네이버 가입시 동의한 약관에 잘 명시 되어 있네요. 컨텐츠가 어떻게 관리되는지요.

      그리고 네이버가 단지 저장용량을 제공한다라고 했는데 컴퓨터의 무지함을 증명하시는 군요.

      3400만명 사용자가 이용하는 네이버가 단순히 저장 용량을 제공만 할까요? 네이버에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이 들어가는지는 혹시 알고있긴 한가요? 그 비용은 땅파면 나올까요?

      모든 회사는 영리추구가 제일 목적입니다. 당연히 경쟁사와 경쟁하는건 시장경제의 기본이고요.
      모든걸 오픈하고 경쟁한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사람은 직장생활은 해봤는지 의심이 되네요.

      그럼 같은 논리로 삼성은 휴대폰 제작기술 다 오픈하고 현대차는 자동차 제작기술 다 오픈하고 그렇게 오픈잘됐다고 칭송하는 구글도 검색 및 가지고 있는 기술 다 오픈해야 정상 아닌가요? 근데 왜 안할까요?

      그리고 지식인 삭제 또한 제발 약관 좀 보세요.
      단순히 글 쓴사람이 못지우는게 아니고 거기에 답변글이 달렸을 경우 답변을 단 지식인 글도 보장이 되어야 하기에 질문글을 마음대로 삭제 못하는 겁니다.

      이런글을 쓰기전에 미리 확인하시는 습관이 필요해 보이네요.

      2010/11/03 16:54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웁스님! 네이버에 대해 너무나 잘알고 계시네요? 약관까지 운운하면서...
      에휴...

      웁스님! 모든 기업의 제일 목적이 영리추구인건 맞는 말이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이제는 사회에 공헌을 해야 할때입니다. 상생의 생태계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그냥 오픈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서로 협력해서 상생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오픈이라는 것이 기술을 오픈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한번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세요!

      2010/11/03 22:39
    • 숲속얘기  수정/삭제

      자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컨텐츠를 오픈의 대상으로 볼것인지는 사실 기업의 몫이죠. 말씀하신데로 사회에 환원할수도 있을겁니다. 자사의 이익에 해치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오히려 네이버는 기술오픈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쪽으로 오픈하면 이익일지는 대부분 기업의 자율에 맞겨지게 됩니다.
      그것이 강제해야하는 공공의 선이고 에코라면 그건 기업협의체와 정부기관이 해줘야 하는 일이죠. 그러나 컨텐츠 오픈의 경우에는 너무 광의의 개념으로 만약 네이버가 이를 오픈한다면, 타사들도 오픈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아야 할지 모릅니다.

      이와중에 가장 이익을 가져갈 회사는 검색기술이 발달한 구글, 그리고 역시 그나마 국내에서는 네이버, 최근에는 네이트의 시멘틱 검색.. 맨나중이 오히려 다음일거라는 생각입니다.
      최근은 빙도 기술이 개선되어서 국내의 위협으로 떠오를지도 모르죠.

      문제는 과거에는 검색만 하던 업체들이 컨버젼스화 되면서 구글이 국내형 포탈형태로.. 페이스북은 검색으로 진출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역시 컨텐츠 검색은 자사의 이익에 따라 막습니다.

      뭐랄까..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라면 역시 오픈하지 않을것 같아요. 왜냐면 그 1위를 만들어준게 그 컨텐츠때문이라고 가정하면, 그걸 열면 1위가 아니게 될 수도있죠. 그럼, 2위가 되면 다시 1위가 된 다른 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또다른 컨텐츠를 열라고 할까요 ? 그게 해외기업이라면 ? 우리 이빨은 씨도 안먹히죠.

      그냥 재밌게 좋은 서비스만 만들고 그 순서로 소팅됬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IT는 너무 복잡한것 같습니다. 아니.. 비즈니스가 복잡한걸까요 ?

      2010/11/04 10:1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참으로 복잡한 이야기이죠~
      네이버가 변할려면 수익이 줄어든다든지, 다음에게 추월을 당한다든지 하는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어떻게든 변화를 꽤 하겠죠~
      심도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2010/11/04 10:39
    • onyoo  수정/삭제

      트위터는 저작권을 거의 박탈하는 수준인건 아시나요? 사용자들이 작성한 트윗들을 돈 받고 팔면서 한푼도 나눠주는 것이 없습니다. "약관"에 있으니까요.

      플랫폼이 마음에 안들면 안쓰면 됩니다. 그래야 다음 까페가 몰락하고 마이스페이스가 몰락했듯이 그 플랫폼이 몰락하죠.

      다만 옮겨 탈 만한 더 나은 플랫폼이 있어야 하는데, 일반 사용자들이 보기에 대부분이 아직 네이버 수준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타 사업자들이 분발해야 합니다.

      2010/11/04 18:38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결국 핵심은 우리가 네이버를 안쓰면 되는 거네요...
      하지만 일반 대중이 네이버를 계속 이용하게 되면 네이버는 계속해서 돈을 벌게 될 것이고 바뀌지 않겠죠~
      그러면 네이버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네이버를 까대면서 네이버를 쓰지 말라고 이야기 해야겠네요...

      2010/11/05 10:49
  4. 궁극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댓글 다신 두분은 네이버 직원이나 알바가 확실합니다. ㅎㅎ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조금은 당혹스럽네요~

    2010/11/03 15:36
    • 웁스  수정/삭제

      자신과 다른 의견은 무조건 알바로 치부해버리는 개념 ㅋㅋ 아직도 이런 개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니 조금은 당혹스럽네요~

      2010/11/03 17:08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오늘 이글에 댓글을 다시는 모든 분들이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네요~
      이런 경우는 대부분 자신의 노출을 꺼리는 분들이시지요...
      그래서 사실 댓글에 댓글을 안달까 하다가 달아드립니다.
      앞으로는 댓글을 남기실때는 꼭 자신의 존재를 노출시켜주십시요.
      그게 블로그가 되었든, 이메일이 되었든 상관없습니다.
      그저 이런 식으로 댓글만 남기고 휑하니 사라지지는 말라는 말씀입니다.

      2010/11/03 22:41
  5. guyv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정리하셨네요. "경쟁사에만 닫았을 뿐".

    트랙백 기능이 핵심인 "블로그"에 "네이버 블로그"는 초기에 트랙백이 없었습니다.

    몇 년 지나서야 "엮인글"이라는 링크가 만들어졌네요.

    2010/11/04 16:5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블로거들은 네이버를 싫어할 수밖에 없죠~ ㅎㅎ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미지를 긁어서 다른 블로그에 옮기려고 하면 네이버에서 이미지를 못 긁어가게 막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사 서버의 트래픽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던거 같은데... 아무튼 참 닫혀 있는 시스템입니다.

      게다가 예전에는 엠파스에서 지식인 DB를 못가져가도록 지식인 URL을 수시로 바꾼 적도 있었죠~ 이건 뭐... 인터넷 생태계를 완전히 짓밟는 짓이었죠~ 에혀~
      아무튼 네이버를 어서 1위에서 끌어 내려야 합니다.

      2010/11/08 10:37
  6. 바람처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가 뭐가 잘못이냐 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은 아직 네이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ㅎㅎㅎ
    단순히 비지니스적으로 경쟁사에 닫혀 있는 구조라서 욕을 먹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웹 생태계를 엉망으로 만든 장본인이라서 욕을 먹는 것이죠

    2010/11/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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