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중립성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He's Column/Smart 2011/11/28 11:40 Posted by 깜냥 윤상진
 

11월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주관한 제2차 방송통신 사후규제 세미나에 토론 패널로 참석하였다. (세미나 내용보기)


<스마트 환경에서의 이용자 보호>를 주제로 개최되었는데 아주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사실 ICT 트렌드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해왔기 때문에 이용자의 권익 보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지는 못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가장 관심을 갖었던 세션은 망중립성에 대한 부분이었다. 망중립성의 의미는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차별없이 모든 콘텐츠를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망중립성에는 세가지 원칙이 있는데, 비차별, 상호접속, 접근성이다. 얼마전 카카오톡이 논란의 중심에 섰었는데,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카카오톡과 같은 특정 콘텐츠 때문에 전체 망에 과도한 트래픽이 발생하니 적절한 제한을 하거나 망 사용료를 따로 부과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카카오톡 측은 고객들이 데이터 사용료를 이미 내고 있고, 거기에 망 사용료도 포함되어 있으니 따로 낼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최근에는 스카이프(skype)나 다음 모바일의 '마이피플'과 같이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해 음성과 영상을 주고받는 mVoIP 서비스를 SKT와 KT는 5만4천 원 이상의 기본요금을 받는 고가의 요금제에서만 이 서비스를 허용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이는 망중립성을 훼손하는 행위이다. 통신사업은 기간사업으로써 정부의 엄청난 특혜를 받으며 성장해왔다. 게다가 국내에 이동통신회사가 단 세곳임을 감안한다면 그들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할 수준이다. 이러한 권력을 앞세워 망에서 서비스를 임의로 차단한다면 이는 분명 정의롭지 못한 부분이다.

사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서비스가 얼마나 많은 트래픽을 유발하는지는 알수 없으나 트래픽 문제보다는 이러한 서비스들로 인하여 자신들의 수익이 잠식당하고 있다는데 더 큰 문제점이 있을 것이다. 무료문자, 무료전화로 인하여 통신사의 수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특정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을 임의적으로 막는 것은 명백히 통신사의 권력남용이자 부당한 행위이다.

이들 서비스를 막기만 할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망사업자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는 자기 혁신을 통해 이러한 난국을 돌파해 나가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폐쇄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것인가? 아이폰의 국내 도입을 2~3년 막으면서 우리의 IT는 글로벌 경쟁력을 잃어버렸다. 그만큼 엄청난 대가를 치룬 것이다. 개방은 큰 흐름이다. 큰 흐름을 잠시 막을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영원히 막을 수는 없다. 이제 망사업자들도 이점을 분명히 인지하고 상식 이하의 행동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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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앱스토어 결제 정책인 IAP(In App Purchase)를 도입하고 운영방침을 강화하면서 앱 개발사 및 콘텐츠 유통 업계에서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애플은 앱스토어 내 디지털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자체 결제 모듈만 이용하도록 하는 운영방침을 마련하여 관련 업체에 전달했다. 이에 따르지 않으면 앱스토어 등록을 거절하거나 이미 등록된 앱이라면 통보 없이 앱스토어에서 삭제하겠다는 방침이다.

애플이 휴대폰결제 등의 앱 외부 결제방식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도는 유료 앱 판매시 발생하는 30%의 수수료를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서도 확대 적용하면서 디지털 콘텐츠 유통 시장까지 장악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자체 결제 시스템을 통해 전자책 등의 콘텐츠를 판매해 왔던 국내 전자책 업체들이 더 이상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를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전자책 판매를 통한 유통마진이 적은데다 그마저도 애플과 나눠 갖게 된다면 남는 것이 없다는 게 그들의 판단이다.

하지만 수수료는 문제의 핵심이 아니다. 다른 마켓에서도 비슷한 수수료가 책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앱스토어에서 앱을 무료로 다운받게 하고 우회 결제를 통해 과금하게 하는 방식을 취할 경우 애플에게는 수익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애플 입장에서는 취할 수 있는 당연한 조치를 취했다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애플이 앱스토어를 운영하는 데는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서버관리비, 인건비, 마케팅비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찌되었건 앱 판매를 통해 매출을 올려야 하는 입장인 것이다. 이는 플랫폼의 권리라 할 수 있다.

애플의 입장을 생각해 본다면 일견 IAP 정책이 타당해 보인다. 결국 IAP 정책에 발맞추어 디지털 콘텐츠 유통 시장의 구조가 바뀌거나 모바일 웹, 혹은 뷰어를 통해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전환 등의 자구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물론 애플 IAP 정책은 자신이 속해 있는 산업군에 따라 입장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 많은 이견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뜨거운 감자다.


하지만 애플의 IAP 정책이 타당하다 하더라도 애플의 폐쇄적 운영과 잦은 가이드라인 변경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앱스토어는 플랫폼이다. 이미 이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거래 플랫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라는 플랫폼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듯이 애플은 아이폰과 iOS를 통하여 이 시대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우선 iOS의 경우 타 마켓의 진입을 아예 허용하고 있지 않고 있어 앱스토어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지극히 폐쇄적인 구조라 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아이폰이 가장 인기 높은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그곳에 애플리케이션을 유통시키기 위해서는 앱스토어에 목을 매야 하는 처지인 것이다.

이와 같이 폐쇄적인 운영도 문제지만 잦은 가이드라인 변경도 문제다. 가이드라인이 수시로 변경되면서 앱 개발사나 콘텐츠 유통 업계에서는 애플의 앱 승인을 기다리다가 속이 까맣게 타 들어 가고 있다. 특히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주관적인 해석이 개입될 여지가 많다는 점도 시장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요인이다. 결국 애플의 주관적인 결정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는 플랫폼의 횡포라 할 수 있다.

앞에서도 강조했지만 앱스토어는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공급자와 수요자가 만나는 장이다. 장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큰 틀 안에서 플랫폼 사업자가 횡포를 부려도 부려야 할 것이고, 권리를 행사해도 해야 할 것이다. 결국 플랫폼은 상생의 구조가 만들어져야만 성공할 수 있다. 만약 이것을 망각하고 횡포를 일삼는다면 플랫폼은 오래 가지 못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 본글은 베타뉴스 칼럼 기고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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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 엄청난 성공을 가두기는 한 것 같다. 어쩌면 카카오톡은 혁신 그 자체이다. 휴대폰에서 보내는 문자는 당연히 통신사를 거쳐야 한다는 통념을 깼기 때문이다.

카카오가 처음 마이크로카페를 들고 나왔을 때 간담회에 참석한 일이 있었는데, 무료문자 서비스로 이렇게 대한민국을 뒤흔들게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다. 그때는 그냥 마이크로블로그인 트위터가 뜨니 카페를 마이크로하게 만든 서비스로 밖에 비춰지지 않았다. 그때 스마트폰 앱을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게 바로 카카오톡이었다. 지금은 마이크로카페를 카카오아지트라고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http://agit.kakao.com)

그런데 요즘 보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카카오톡을 만들고 있다. 포털, 통신사들이 만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스마트폰 제조사까지 뛰어들기 시작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등...

이건 역사의 반복이다. 미니홈피가 뜨니 너나 할 것 없이 미니홈피를 만들고, 블로그가 뜨니 죄다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하고, 메신저가 각광받으니 죄다 메신저를 만들기 시작하고, 트위터가 뜨니 죄다 트위터 비슷한 것을 만들어 댔다. 마치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시대에 도태될 것 처럼... 그러다기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면 조용히 서비스 유지하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기 일쑤다.

지금의 등장하고 있는 카카오톡 비스무리한 무료문자 앱,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등이 모두 이런 모습 아닐까? 그래봐야 카카오톡 아류일텐데 말이다. 이미 무료문자 시장은 카카오톡이 점령했다. 물론 문자라는 것이 통신사의 주요 수익모델이고 그것을 카카오톡이 갉아 먹으니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비슷한 서비스가지고 경쟁력이 있겠는가? (이통사 무료문자 앱 관련뉴스: http://bit.ly/vBKNa5)

이것은 혁신적인 서비스가 생겨나면 물량공세로 무력화시켜 자기 것으로 만들거나 아니면 공멸하도록 유도하거나 둘중 하나다. 결국 혁신적인 서비스는 빛을 잃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도대체 왜 이것밖에 안되는가? 카카오톡과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뒷북만 치는가? 같은 무료문자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하기 보다는 카카오톡을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 안되나? 똑똑한 사람들이 죄다 몰려 있는 기업들에서 벤처기업이 만들어 놓은 시장에 뛰어들 생각만 하고 있는지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새롭게 연 시장이 엄청 커져버리면 자기 밥그릇을 빼앗길까봐 이기 때문인가? 그냥 숟가락 하나 얹어 놓고 싶은 건가? 잘 되면 좋은 거고 안되더라도 크게 리스크는 없으니 말이다. 혁신을 만드는게 어렵지 그것을 그대로 따르는(follow) 일은 쉬우니까!

하지만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도전정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남이 간 길을 따라갈 생각만 하지말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도전해 보지도 않고 그냥 주저앉아 있기에는 지금 이 기회의 시대가 너무 아깝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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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도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통신사의 비스무리한 것들 사진까지 있었으면 글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았..네요 ㅋㅋ

    2011/11/02 09:4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그럴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고 괜히 그네들 홍보해주는 것 같아서 자제했습니다. ㅎㅎ

      2011/11/03 03:21
  2. 카카오깡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대단한 글이다 ㅋㅋ 잘 감상했습니다 ㅋㅋ

    2012/02/26 19:49


 

요즘 아이폰, 갤럭시 등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모두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다.

그덕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들은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자바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겠다고 모바일쪽으로 쏠리면서 웹쪽에서는 인력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이다.

그런데 꼭 이래야만 하는가?
정말 필요해서, 정말 무언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보고자 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구색갖추기 위해서 앱을 만든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경쟁사에서 만드니 우리도 앱을 만들어 출시해야 한다는 각박관념 때문에 앱을 만들었다면 제발 부탁이니 제대로라도 만들기 바란다.

정말 한심해서 어이가 없는 실정이다.

얼마전에 아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디딤돌에서 내놓은 앱인 위픽보카를 설치하고자 했는데, 설치하는 것 자체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마켓에서 검색도 안되고 설치도 안되었다.
디딤돌에서 설치파일까지 받아봤지만 여전히 설치가 안되었다.
나중에 들어보니 프로요로 안드로이드 OS를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단다~~~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했다.(그러면 업그레이드를 안한 스마트폰에서는 못쓰는 앱?)
그런데 이젠 사진이 안올라간다.
계속해서 다운되고, 오류가 난다.
그래서 그냥 포기했다.

그리고 정말 화가 났다.

앱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출시를 하다니... 이건 분명 구색갖추기용 앱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검색을 해보니 벌써 많은 카페, 블로그에 관련 포스트가 올라와 있고 언론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는가 보다.

앱 만들 생각 하시는 분들! 이것좀 생각해보고 합시다!
앱은 제대로 만들어놓고 마케팅을 해야할 것 아닌가?
그게 기본 아닌가???

요즘 스마트폰 앱이 뜬다는데 한번 만들어볼까? 경쟁업체에서 만드니까 우리도 만들어볼까?
이런 식의 '묻지마 앱 만들기' 열풍은 이제 그만좀 해야 하는거 아닌가? 

다시 한번 강조한다.
앱에도 철학이 있어야 하고 전략이 있어야 한다.
허울뿐인 앱을 만들지 말고 철저히 준비해서 앱을 만들기 바란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이는 불변의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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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몰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딱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잇는 지방쪽으로 더욱 내려갈경우 개발수주가 경쟁이 약하면서, 영세한 개발업체는 정말 호황을 누리고 있더군요. 그러다보니 퀄리티는 뭐... 말할것도 없겟지만요...ㅎㅎ

    안타깝지만.....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것 같아요...
    이미 업체나 기관들은 언론이나 경쟁업체에서 떠들어대니 자세히 알아보지도 못한체 수주를 맡기는 분위기가 있는것도 같고....

    2011/03/23 09:32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이런 열풍도 언젠가는 사그라들겠죠... 그게 문제입니다. ㅎㅎ
      그때 되면 무수히 많은 업체들이 자금난에 허덕이겠죠...

      2011/03/25 10:13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23 09:5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있어 보여서 만든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오타 신고 감사합니다.

      2011/03/25 10:13
  3. 서민당총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앱이 만들어져도 솔직히 필요한 것 보다는 그저 알리기용 밖이라 바로 지워지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이 이요할 수 있을만할 것을 만들면 좋을텐데 말이죠.

    2011/03/23 10:07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소비자에게 유용한 앱을 만들어야 효과가 있을텐데 말이죠~~
      이건 뭐... 자신들 구색갖추기용이니...
      당연히 이용자가 적을 수밖에 없죠~~

      2011/03/25 10:15
  4. 신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개발자로 부끄럽네요. 혼자서 기획 개발하느라 아직 출시도 못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하고부끄럽기도 합니다. 좋은 충고 감사헙니다.

    2011/04/06 10:32


 

스마트폰을 쓰는 유저라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MSS 일명 멀티메일을 볼려면 3G로 다운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스마트폰은 와이파이가 잡히는 곳이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나도 3G를 거의 이용하지 않고 와이파이를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한다.
집에서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렇고...

그런데 MMS, 멀티메일이 오면 어쩔 수 없이 3G를 이용해야 한다.
MMS는 와이파이로는 다운로드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직장동료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꽤 심각한 문제였다.
정액 요금제를 이용하는 사람의 경우 데이터량이 100% 이상되면 3G를 안쓰도록 설정해 놓는다고 한다.
그런데 멀티메일은 무조건 3G로 다운로드 받아야 하니 결국 멀티메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3G를 이용해야 한다는 말씀!
결국 데이터 이용요금이 추가될 수 밖에 없다.(MMS를 받는다고 데이터 요금이 추가되지는 않는다고 함)

기술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멀티메일은 3G로 받아야만 되는 기술적인 이유...
3G로만 받아야만 하는 이유...
그건 나 자신이 도저히 알 수 없다.

하지만 내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어차피 와이파이건, 3G건 똑같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이고, 분명 와이파이로도 멀티메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확인할 수 있는게 맞을 것 같다.
그런데 통신사에서는 3G로 다운로드 받으란다~

이건 왜 그럴까?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여기에도 비즈니스 논리가 숨어 있을 것이다.
어떻게든 무료 인터넷 보다는 3G를 쓰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데이터 이용료 수익 뿐만 아니라 3G를 자주 이용하도록 해서 수익을 올리려는 전략!

물론 멀티메일을 3G로만 받을 수밖에 없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다면 이해한다.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와이파이로 멀티메일 다운로드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그걸 막아놓고 있는 거라면 반드시 이 문제를 심도있게 고민해주기 바란다.
지금 몇푼의 돈을 더 벌기 보다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게 더 중요하니까!!!

혹시 기술적으로 풀어야 하는 숙제가 있다면 풀면 되는 것이다.
괜히 와이파이로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에서 3G로 연결해서 멀티메일을 수신하지 않도록 시정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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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려운 외국산스마트폰  수정/삭제  댓글쓰기

    MMS는 3G망으로 받아도 별도의 요금이 안들텐데요?
    오히려 통신사의 음모는 MMS만 따로 받을수 없도록,
    그러니까 MMS를 제외한 데이터만 차단을 못하도록 하는데 꼼수가 있는거 같습니다
    3G데이터를 차단하면 MMS까지 같이 차단되거든요 --;

    사실 SKT만 해도 아직도 외산스마트폰은
    넘버플러스/스팸신고기능 몇년째 손 놓고 안되게 하고 있으니..
    매년 무슨상 무슨상 수상했다고 떠들지만 소비자를 생각하는 기업은 아니죠..

    2010/12/10 14:57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흠.. 아닐텐데요... 3G로 MMS를 다운로드 받으면 조금이나마 데이터 이용료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말씀 하신 부분처럼 3G데이터를 차단하면 MMS를 다운받을 수 없죠~ 제 글에서 쓴 것 처럼...
      그게 이 녀석들의 꼼수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아무튼 참... 와이파이로 MMS를 다운 못받게 하는 이 슈퍼 갑들의 행태를 어떻게 해야 할지 참... 허허~

      2010/12/10 15:06
  2. paro  수정/삭제  댓글쓰기

    MMS 수신에 3G 요금은 부과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요금은 이미 발송자가 지불을 했기 때문입니다.
    3G로 수신되는 것은 맞을 지 모르겠으나 이에 대해 요금이 부과된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아마도 3G로 발생되는 데이터부분을 차감하는 방식을 요금 계산이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3G로 요금이 부과된다면 데이터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요금 폭탄을 맞아야 할 것입니다.

    2010/12/10 17:45
  3. ..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 알고 계신듯합니다.
    좀 더 확인하고 쓰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MMS는 발신시에서 3G데이터 차감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카카오톡같은 경우는 이동통신사 서비스가 아니니 차감을 하겠죠. 이동통신사의 MMS는 차감도 안합니다.

    2010/12/12 00:01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요금 부분은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셔서 글에 반영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글의 요점은 MMS도 와이파이에서 받을 수 있도록 시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12/13 09:05
  4. 하늘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택권을 침해 받는다는 것. 이건 감내하기 어렵습니다. ^^.

    2010/12/14 09:01
  5. ..  수정/삭제  댓글쓰기

    MMS 받는데 돈을 드는 것도 아니고, 와이파이는 와이파이존에서 벗어나면 신호가 끊기는데 그렇게 되면 MMS를 받지 못하게 되는?

    2010/12/23 13:02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ㅋㅋ MMS 받는데 몇분이나 걸린다구요? 그리고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와이파이로만 접속하게 해 놓은 상태에서 MMS를 볼려면 3G로 바꿔야 하는데 그게 불편하다는게 골자입니다. ^^
      감사합니다.

      2010/12/24 08:47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기업의 이익증진을 위한 꼼수도 있겠지만.. 그이익에 비해 소비자가 받는 불편이 더 커 오히려 기업입장에서도 마이너스일 것 같네요. 아무래도 기술적인 문제인 듯. 와이파이는 공개적인 망이기 때문에 정보유출 등 위협이 많은데.. 3g는 통신사 독자적인 망이기 때문에 훨씬 그런 위협에 안전하지 않을까 라는 추측을 해보네요.
    통신사의 가장 큰 서비스인 전화나 메시지( 개인사생활이)가 유출 되면 그건 기업에 치명적일 테니까요.

    2010/12/27 10:25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맞는 말씀입니다. 기술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거 하나 해결할 만한 기술력이 없을까요?
      아무튼 참 거시기 합니다. ^^

      2010/12/27 14:53
  7. 저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하기는 하네요. 왜 그런것인지 ㅡㅡ;;;

    2011/02/15 21:53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직 기술적으로 어려운 모양입니다. 보안문제가 걸리는가봐요~ ^^
      어찌되었건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2011/02/16 13:35
  8. 박민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니익스페리온 X10미니 프로 사용한지 5일됐습니다.참고로 저는 데이타정액제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표준요금제(12000원)사용자입니다. WI-FI 켜진 상태에서 MMS수신불가증상으로 WI-FI 끄고 MMS를 제 폰에 보내보면 수신은 되는데 MMS문자 받을때마다 건당 데이터요금이2~3원씩 올라갑니다.그래서 지금 SKT에 확인요청한 상태입니다.이게 정상인건지...아니면 제것이 문제인지..

    2011/02/22 21:3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 MMS 받을때마다 2~3원씩 올라가나요? 다른 분들은 받을때는 무료라고 하던데...
      아무쪼록 폰이 약간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와이파이가 켜진 상태에서도 3G를 켜면 문제 없이 보내고 받기가 되거든요...
      아무쪼록 좋은 답변 얻기를 바랍니다.
      답변 받으면 여기에도 공유해주세요~ ^^

      2011/02/23 15:27
  9. 믿을놈없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과 얼머전에 한달정도 된듯합니다. 이통사 인터넷접속 안내 페이지에 <본화면은 데이터 이용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라고 뜨는 그 첫페이지도 최근까지 데이타이용료를 받아먹고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이 많이 안알려졌나보네요.
    9시 뉴스에서 봤는데 말입니다.
    저도 통신사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진짜 10원이라도 더 뜯어낼려고 잔대가리 엄청굴립니다. 그 10원이 천만명이면 1억입니다. 제가 IMT2000 처음 도입되던 해에 근무했는데, 데이터 패킷이라는 개념도 그때부터 생겼죠. 설마 할정도로 데이타 패킷 과금 늘리려고 별짓 다했습니다. 뻥튀기 과금도 했습니다.

    2011/02/23 09:30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그렇군요~ 소비자가 봉이죠~ 뭐~...
      모르니 당할 수 밖에요...
      통신이 기간산업이다 보니 그걸 이용해야 하는 소비자의 힘이 너무 미약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1/02/23 15:28
  10. 박민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SKT서비스센터 다녀왔습니다 . 결론은...
    해외사 또는 오래전에 나온 초창기 모델들은 MMS 문자 받을때 요금이 부과되는게 정상이라고 합니다.경악했습니다
    위에 분들 말씀하신대로 받는건데 왜 돈을 내냐고 했더니...핸드폰 기종마다 다르답니다.
    국내기업의 최신 핸드폰은 MMS지원 기능이 있어서 수신시 요금부과가 안되며
    해외사(소니,노키아,블랙베리 등등) 또는 국내중에서도 오래전에 초창기 나온 핸드폰들 또는 국내사가 제조했지만 해외에서 판매되어 해외에서 사온 휴대폰기종들은 MMS문자 받을때마다 MMS지원이 별도로 안되어있어서 3G로 받기때문에
    데이타요금 나오는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왜 소비자들은 모르냐하면... .대부분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데이터정액제를 쓰고있기 때문에
    자신이 MMS 받았을때 패킷사용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를 못하는거랍니다.
    저는 무료가입에 표준요금제12000원 으로 데이터정액제 안쓰거든요.그래서 알았습니다. 데이터요금이 나와서...
    SKT AS 기사님께도 확인했고 SKT 고객센터에 데이터내역 열람신청하러 가서 상담사께서도 똑같이
    얘기 하셨습니다.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제 데이터 내역 뽑아보니 가관이더군요. 1원 2원 3원 각각 MMS 문자 받을때마다 올라갔더군요.

    그리고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미니프로 기종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SKT 무선망과 MMS 주고받는데 호환성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
    저희집에 LG070전화사용으로 WI-FI 지역인데 WI-FI 사용으로 무선네트워크에 설정되어있으면
    MMS 수신이 안되고 WI-FI사용안함으로 변경해야 MMS 문자 3G로 수신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근데 SKT 서비스센터에서 SKT의 무선으로 WI-FI켜놓고 MMS 테스트하니 잘 받아지더군요
    기사님 왈 타사 무선망이라 잘 안맞아서 그럴수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스마트폰 한번 공짜로 사서 표준요금제로 써보려다가 에너지소모 엄청하고 .
    많은정보도 함께 얻었네요.
    제 핸드폰은 구입처로 반품키로 했답니다 .

    국내 핸드폰 회사들 그다지 맘에 안들지만 저는 이제 국내산 기종만 쓰렵니다.

    2011/02/23 18:5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정말 유용한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MMS 수신요금이 무조건 무료인 건 아니네요? ^^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료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참 문제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1/02/28 09:13
  11. 마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apndroid 어플설치 하면 됩니다

    2011/03/22 15:18
  12. thank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부턴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나온 폰은 문제가 없이 3G꺼두어도 mms
    정상 송수신이 되네요

    2011/05/19 11:2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 ㅎㅎ 이젠 가능하게 되는건가요? 제 폰도 산지 얼마 안되는 폰인데... 이젠 새로 나오는 폰들이 지원하게 된다니 새롭네요~ ^^

      2011/06/18 16:26
  13. Alex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릴께요...
    현제 사용하시는 3G 이상의 핸드폰 (즉 유심을 사용하는 핸드폰이상은 3G입니다) 은 어떠한 형태로든 요금은 부과가 됩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망에서 다운이 안되고 3G망을 연동하셔야 다운되는것도 정확합니다.
    제가 아는 이유는 mms 서비스제공망이 2G망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 입니다.
    2G를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mms 수신은 아무런 제제없이 되는것을 보실수있을거여요. 그럼.

    2011/06/16 17:27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2G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와이파이 자체를 지원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요? 기본이 3G이니...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1/06/18 16:27
  14. dfgqe  수정/삭제  댓글쓰기

    MMS 통신료 안드는줄알았는데 확실히 듭니다. 제가 어머니 핸드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꿧는데 데이터가 자꾸 나가더라고요 알고보니 기본어플(어머니는 폰만 스마트폰이지 그냥 일반폰이랑 똑같이 쓰십니다. 어플도 하나도 다운 안받고...그냥 핸드폰 사는게 가격이 거기서 거기라 액정 큰 스마트폰으로 샀습니다.) 이 자동동기화를 해서 그런것이었습니다. 단 몇십 키로바이트였지만 이게 한달이되면 몇백키로바이트가되어서 그걸 정액제를 안하고 돈을 내면 꽤 아까운 (사용을 안하는데 단순히 동기화때문에 내려면 ) 금액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동동기화 설정을 다 해제하고 하루동안 핸드폰 들고 사용량 체크해가며 실험해 본 결과 MMS 를 받으면 정말 소량이긴하지만 데이터가 나간다는 점입니다. 물론 소량이라 얼마 안되긴한데 쌓이면 몇천원이 되어서 결국 요금제 걸게 되었습니다.

    2011/06/19 00:01
  15. 아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MMS 수신때 요금 나갑니다. 전 걍~ 표준요금제 가입하고 3G는 절대 이용안하는데 MMS수신하고 바로 확인해 보니 3G요금 부과 되어 있습니다. "7원". 그것도 SK가 제게 보낸 안내 메일 확인했는데 데이터 요금 나가네요. 이거 어떻해서는 시정해야 될것 같은데요.~ 결국 SK가 미끼메일 보낸거잖아요.

    2011/07/03 17:20
  16. andy  수정/삭제  댓글쓰기

    MMS는 3G(UMTS)의 고유기술입니다.
    3GPP라는 곳에서 그 기술을 정의했구요,
    SKT나 KT에서 바꾼다고 바꿀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3G망에서만 MMS가 동작하는 이유는
    그것은 단순한 인터넷 서비스가 아니라 수신인의 전화번호로 송수신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터넷망으로도 음성통화가 되죠...그러나 이건 3G망내 통화가 아니라 VoIP라는 기술이 적용되어서 입니다.

    2011/07/13 16:1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 정말 기술적인 문제이군요... 하지만 분명 그렇다면 MMS의 방식 자체가 이제는 바뀌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까지 같은 방식을 고수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2011/08/30 08:57
  17. 조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mms 수신해서 보면 요금 나가요.
    저도 35요금제 쓰다가 표준요금제로 바꿨는데 인터넷은 와이파이만 쓰고 3G는 절대 안씁니다. 근데 문자 와서 보면 3G에 연결해야 볼수있다고 뜨죠. 그래서 연결해서 보고 미니T월드가서 요금 확인해보면 데이타요금 나가있더군요.
    mms메세지만 보면 2G폰만도 못해요. 아 그리고 고객센터에서는 외국산과 옛날모델만 요금 부과된다고 했지만 제꺼는 외국산도 아니고 국산 최신 모델입니다.

    2011/07/25 22:10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흠... 그렇군요... 아무튼 이통사에서 이런 부가적인 수입까지 챙기려고 하니 문제입니다.
      기간사업자로써 그만큼 챙겨먹었으면 된건데 말이죠~

      2011/07/28 11:21
  18. 넥서스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MMS 수신이든 발신이든 3G로 하니까 정말 불편하네요
    와이파이 사용하다가 멀티메세지 오면 와이파이끄고 3G 켜서 사용해야하는 ㅠㅠ

    2011/08/04 22:51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너무 불편해서 이글을 썼는데, 좀 편리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갖어 봅니다. ^^

      2011/08/08 11:21
  19. 나쁜놈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3g 사용한적이 없는데 데이터 요금이 나와서

    검색해보니까 mms받을때 사용한것 같군요

    댓글들 덕에 많이 알아갑니다

    2011/08/14 12:42
  20. 으아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MMS로 온 사진 다운받는데 .. 3G키고 다운받느면 돈나오는건가요?!

    2011/08/27 22:10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진 같은 경우는 데이터가 크니 아마 나오지 않을까요? ^^ 자세한건 통신사에 문의하는게 빠를 듯 합니다.

      2011/08/30 08:56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위치기반 SNS 서비스이다. 일명 LBS라고도 한다.
스마트폰 자체에 장착된 GPS수신장치를 통하여 현재 내가 어디에 있는지 추적이 가능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마디로 스마트폰때문에 생겨난 서비스라고나 할까?

세계적으로는 포스퀘어(foursquare.com)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말 발빠르게 위치기반 SNS 시장에 뛰어들어 뺏지를 제공하는 전략을 펼쳐 대박을 터트린 서비스다.
하지만 외국 서비스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실정에는 조금 안맞는 부분도 없진 않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포스퀘어 한국사용자 그룹 정기모임을 통해 커뮤니티도 활발히 펼쳐지고 있지만 분명 한계는 있다.

이와같이 위치기반 SNS에 대한 국내 사용자의 니즈가 커지자 KTH에서는 '아임IN(www.im-in.com)' 앱을 런칭했다.


사실 아이폰용 앱은 몇달전에 출시되었지만 안드로이드폰용 앱은 출시되지 않았었다.
내가 쓰고 있는 모토로이도 안드로이드폰이기 때문에 아임IN 앱을 이용할 수 없었다.(이것도 차별인가? ㅋㅋ)

하지만 이번에 안드로이드폰용 아임IN 앱이 출시되었다.
구글마켓에서 바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구글마켓에서 검색 해보니 '아임IN'으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아임in'으로 검색하니 검색이 잘되지 않는 것 같다.(확실치는 않음, 네트워크 문제였을 수도 있고~)

앱도 설치하고 아임IN(아임인) 계정도 만들었다.
깜냥이의 마이홈(im-in.com/ggamnyang)이다.(언능 오셔서 이웃신청 바람)


앱을 설치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도장도 아직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벌써 장소를 하나 발굴해서 콜럼버스가 되었다. 장소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발도장을 찍으면 '콜럼버스'라고 하고 어떤 장소에 많이 가서 발도장을 찍으면 '마스터'가 된다고 한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스터인 곳은 없다~ ㅋ


역시 우리나라에서 만든 서비스이다 보니 UI도 직관적이고 친숙한 메뉴명들이 마음에 든다.
벌써 이웃이 8명이나 된다.
회사와 집에서 발도장을 몇번 찍어봤는데 벌써 어떤 분이 내 글에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아무래도 아임IN을 자주 하게 되면 아파트단지내에서 친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심심할때 맥주한잔 할 수 있는 친구? ㅋㅋ


또 좋은 것은 사진을 바로 찍어서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아파트앞에 있는 놀이터의 사진을 찍어서 바로 올려봤다.
스마트폰내에 있는 사진촬영 앱보다 더 잘 찍히는 것 같기도 하고, 바로 이렇게 올라가니 무척 신기했다.
내가 어디에 있던지 발도장뿐만 아니라 사진도 바로 찍어서 올릴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소셜의 모든 것을 말하고 있는 '소셜 웹 사용설명서(21세기북스 출간)'에서도 위치기반 SNS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소셜의 만남이다. 위치가 갖는 동질감을 매게로 하여 소셜 네크워크가 형성되는 것이다. 또한 위치를 매게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데이터가 본격적으로 쌓이게 되면 소셜적인 가치는 무궁무진해질 것이다. 아직 몇번 써보지 못했지만 벌써 친구들도 많아지고 아주 좋다. 재미있다. 안드로이드폰용 앱의 출시와 함께 '아임IN'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림) 본 포스트는 체험마케팅에 참여하여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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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스퀘어(Foursquare) 사용자들의 사용패턴이 궁금하네

    Tracked from Sociallux : 소셜 커넥트와 마케팅 인사이트  삭제

    위치기반 check-in서비스로 유명한 포스퀘어(foursquare)에 대한 사용현황을 한눈에 알기쉽도록 정리한 Foursquare Infographics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다양한 특성들을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네요. Techcrunch의 기사 - Foursquare Now 3 Million Strong - 에 따르면, 2010. 8월말에 3M의 사용자를 상회하고 있으며 하루의 check-in수도 급증한다고 합니다(지금쯤은 4M 정도에..

    2010/10/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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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궁극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토로이 쓰시는군요~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제가 조만간 이웃신청 하겠슴다~

    2010/10/12 16:30
  2. 뽀르뚜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위치기반 SNS가 대세이긴 한가 보군요~ 근데 파란에서 한다고 하니 신뢰가 좀 떨어지는데요~ ㅎㅎ 게네들이 어디 뭘 제대로 한게 있어야 말이죠... ^^;

    2010/10/14 06:43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파란이 열심히 준비해서 런칭했답니다~ ^^ 일단 함 이용해보세요~ 그리고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면 됩니다. 처음부터 포스퀘어와 같은 서비스가 나올 수는 없겠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외국 서비스보다 더 좋은 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겁니다.

      2010/10/14 09:07


 

사실 그냥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누군가는 앱을 만들고 있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내 주변만 봐도 그냥 예사롭게 넘길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회사에서도 차장급 직원이 2명이나 그만 뒀다.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창업한다고...

전 직장 동료는 아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회사를 차리고 앱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메신저로 연락한 전 회사 동료는 지금 책보고 공부하면서 앱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전국은 지금 앱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아울러 제2의 IT붐, 제2의 창업붐이 불고 있다.

역시 스마트폰이 있기에 가능한 일들이다.

단순히 뉴스로 접할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앱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니 그 열풍이 실감난다.

우리가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바로 예전과 같은 전철을 밟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너도나도 앱을 만들겠다고 뛰어들었다가 속빈 강정,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 열풍이 꺼져버렸을때 후유증이 크면 안된다는 것이다.

앱을 만드는 것도 사업이다.
혼자 만들든, 여럿이 만들든 앱을 만드는 것은 사업이다.
충분히 시장을 분석하고 타당성조사를 거쳐서 분명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되었을때 뛰어들어야 한다.
'무턱대고, 남이 하니까 나도' 식으로 달려들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과연 스마트폰에서 촉발된 '앱만들기 열풍'은 우리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하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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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를 쓰면서 대부분은 만족하고 있다.

그런데 딱 한가지 맘에 안드는게 있다.

바로 화면캡쳐기능이 없다는 것!

정말 안습이다.

모토로이, 아니 안드로이드폰에서 화면을 캡쳐하려면 복잡한 설정과 함께 PC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http://blog.naver.com/clie701/110082626502

아이폰의 경우는 바로 화면 캡쳐해서 이메일로 보내는게 가능한데 안드로이드폰은 그게 안된다니...

사실 모토로이, 안드로이드폰에 대해 소개를 많이 하고 싶은데 화면캡쳐기능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할거면 디카를 갖고 다니면서 디카로 화면을 촬영하는 것이 나을 거 같다.

화면을 캡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없을까?

안드로이드폰에서 화면을 캡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면 아마도 대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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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이 25만개, 구글 마켓에 등록된 어플이 11만개라고 한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수많은 백만장자가 탄생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 마져도 쉽지 않아 보인다.

한마디로 어플 오픈마켓도 이제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으로 진입했다는 이야기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플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만들 것이다.

오히려 25만개, 11만개라는 어플이 1년후에는 그 배가 될 지도 모를일이다.

아무리 만들어질건 다 만들어졌고,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어플은 세상의 흐름과 같이 빠르게 그 수를 늘려갈 것이다.

하지만 이제 백만장자의 꿈이나 대박의 꿈을 꾸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저 수많은 어플중에서 어떻게 선택을 받을 수 있겠는가?

또다시 광고를 통한 출혈경쟁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이제는 어플도 개발만 해놓으면 다운로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을 펼쳐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즉, 이제는 무일푼에서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만드는데서 그치지 않고 마케팅까지 펼쳐야만 팔리는 시대다.

한마디로 어플 오픈마켓도 출혈경쟁이 불가피한 레드오션으로 진입하고 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떤 어플이 대박을 치게 될까?

이런 레드오션에서 어떤 어플이 히트를 치게 될지 진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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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무료 어플에 광고 쯤이야...

He's Column/Smart 2010/08/30 17:29 Posted by 깜냥 윤상진
 

스마트폰에 어플을 이것저것 깔아보고 있다.

ASTRO, Mini Info, Task Killer, Uninstaller 등이 있다.

거의 필수 어플들이다.

그리고 무료다.

아직까지 유료 어플을 깔아본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어플을 쓰다보면 화면 아래에 영어로 된 광고가 뜬다.

사실 처음에는 이게 광고인지도 몰랐다.

사실 내가 일반 휴대폰을 쓰고 있었다면 이런 광고를 허용할 수 있었을까?

누가 내 휴대폰에 광고를 하라고 했냐고 따졌을 것이다.

그런 내가, 이렇게 광고가 들어간 어플을 쓰고 있다니.. 참... 세상 많이 변했다. ㅎㅎ

뭐가 달라진걸까?

예전의 일반 휴대폰의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출시된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거의 OS만 깔려 출시되는 형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어플을 설치해서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이게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자신에게 특화된, 커스터마이징된 휴대폰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광고도 용납이 된다.

왜냐? 자진해서 어플을 깔았기 때문에...

내가 원해서 어플을 깔았기 때문에...

그리고 사실 눈에 거슬를 정도로 크게 광고가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다.

참고 쓸만하다...

오히려 어플을 무료로 공개해준 개발자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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