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주목해야 할 5가지 ICT 트렌드

He's Column/IT 2012/01/31 09:23 Posted by 깜냥 윤상진
 

지난 12월에 2011년 ICT 10대 뉴스(ggamnyang.com/1194)를 발표했었는데, 그렇다면 과연 2012년에 주목해야 할 ICT 트렌드에는 무엇이 있을까?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소셜 빅데이터', '모바일 환경으로 재편', '소셜 비즈니스의 확대',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기반 인터넷(Internet of Things)' 등이 있다.


1. 소셜 빅데이터
데이터가 폭증하고 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를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쓰기 시작하면서 생산하고 있는 데이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서 빅데이터 관련 비즈니스가 각광받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도 그렇고, 전송 기술도 마찬가지다. 아울러 통신사 입장에서도 사용자가 다운로드 받는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요금제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소셜미디어에 쌓이고 있는 개인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DB 관련 업체에서는 이미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앞으로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2. 모바일 환경으로 재편
2012년에는 급속하게 모바일 환경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와이파이존 등이 늘어나면서 언제 어디에서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구축되고 있다. 특히 2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유저 인터페이스(UI)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윈도우, 아이콘, 메뉴 및 포인터를 갖춘 유저 인터페이스는 터치, 제스처, 검색, 보이스 및 비디오를 강조하는 모바일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대체될 것이다. 또한 HTML5 등이 보급되면서 모바일 웹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우리의 삶은 모바일로 진화할 수밖에 없다. 2012년은 이러한 큰 흐름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3. 소셜 비즈니스의 확대
2010년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배우는 한 해였고, 2011년은 그것을 어떻게 하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을까를 배우는 한 해였다면, 이제 2012년은 본격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비즈니스가 출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아직까지 소셜미디어를 그 자체로만 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소셜미디어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결합될 것이다. 어쩌면 소셜커머스도 소셜미디어와 커머스가 결합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2012년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컨버전스가 이루어질 것이다.

4. 클라우드 컴퓨팅
사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트렌드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한지 꽤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클라우드 컴퓨팅은 뜨거운 감자다. 아직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이해하는 단계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실현할 작업 선정과 어디에 사설 클라우드를 구축할 필요가 있는지 의사결정을 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외부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와 내부 사설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 데 묶는 하이브리드 컴퓨팅이 2012년의 중점 과제가 될 것이다. 또한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더욱 큰 성장이 예상된다. 스마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이 모든 것은 클라우드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클라우드를 통해 디바이스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어쩌면 2012년은 항상 기대주에 머물기만 했던 클라우드가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는 한 해가 될지도 모른다.

5. 사물기반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사물 기반 인터넷 (IoT)은 센서와 지능이 소비자 장치 또는 물리적 재산과 같은 물리적 아이템에 적용되고 이런 객체들이 인터넷에 연결됨에 따라 인터넷이 어떻게 확대될 것인가를 묘사하는 개념이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도 이러한 개념에서 시작되었다. NFC는 전자태그(RFID)의 하나로 13.56M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로 10cm의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을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개념이 이제 보다 많은 사물들로 확대되어 나갈 것이다. 사물과 사물과 통신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꿈만 같던 이야기이지만, 사실 지금 나와 있는 기술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2012년은 사물기반 인터넷 관련된 기술들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고, 관련 산업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에 주목해야 할 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 5가지를 살펴보았다. 결국 모바일이 더욱 더 우리의 삶과 밀접해질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 자체도 그렇고 업무적으로도 그렇다. 이제 모바일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우리 모두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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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칠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맞는말인데.. 조금 생각이틀린게.
    1번.. 빅데이터.
    사실 빅데이터를 가지고있는곳은 몇 안됩니다. 물론 그 업체들이 매우 크기야 하지만
    저는 2012핵심산업이라는거에 약간 회의적이네요. 물론 앞으로 어떻게될진모르지만...


    아무튼. 저는 진짜 기대하는건 사물기반의 인터넷과 클라우드컴퓨팅의 결합입니다.
    제가 어떤 사물을 쓰는 패턴을 파악해 클라우드서비스에 활용해서 다른사물을 쉽게 쓸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인체에 전자칩을 장착하는것을 찬성하는편입니다.
    인체에 전자칩을 삽입(인체에 해는 없어야겠죠..) 해서 보다 편한 삶을 살수 있다면.....
    건망증이 심한데 이런걸 없앨수있다면.....
    아무튼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2012/01/31 19:4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빅데이터는 이미 2011년에도 화두로 떠오른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이쪽 분야가 더욱 성장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빅데이터라 하여 그것을 소유한 곳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분석하고 활용하는 쪽도 얼마든지 비즈니스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모니터링이나 여론분석이 되겠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이쪽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제 생각에는 2012년에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2/02/01 19:39
  2. 파란안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정보통신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학도입니다. ^^ 원래 전공은 자동차, 에너지쪽인데
    요즘 여러 전자기기를 접하고 CCTV설치업무를 하면서 정보통신기술의 엄청난 확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정보통신기술이 엄청난 컨텐츠와 수익기반, 그리고 산업인프라를 양산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고, 듣고, 웃고, 떠들며 손 안의 정보기기를 만지작거리며 거의 놓질 않고 있죠
    이것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러한 정보기기가 또 다른 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창작,창조!!! 이것은 제품을 만들고 무형의 지식을 만들어내는 사람들만의 것이 아닌 겁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제품과 지식을 이용하고, 응용하고, 구축하고, 재창출해내는 모습은 그 자신이
    끊임없이 창조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지요.

    아마 필자께서 말씀하시는 2012년의 화두 또한 그러한 맥락으로 이해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편리성과 기능성을 추구하는 이 사회에서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모든 요소는 기업들에게 항상 뜨거운 감자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기업들도 거추장스럽고 진취적인 업무를 하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들은 떼어버리고
    정말 심플하고 스마트한 기업구조로 가는 것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이 사회에서 살아남는 한가지
    방법이겠죠. 결국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사람이겠구요.

    2012/02/04 12:57


ATL과 BTL, 그리고 소셜마케팅

He's Column/Business 2012/01/19 08:52 Posted by 깜냥 윤상진
 

소셜마케팅에 대해 강의하면서 ATL과 BTL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사실 대부분의 마케터들에게 소셜마케팅은 생소한 존재다. 투입되는 광고비 대비하여 매출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성패를 판단하는 기존 마케팅 방식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광고 활동은 ATL과 BTL,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4대 매체인 TV, 신문, 라디오, 잡지와 뉴미디어인 인터넷, 케이블TV 등을 통한 직접 광고 활동을 ‘ATL(Above the Line)’이라 부르는데 전통적인 광고 활동은 그간 ATL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강력한 광고 효과를 입증해 왔다. 하지만 직접적인 광고에 대한 제약이나 견제가 과거보다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광고 영역을 개척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해지면서, 그 대안으로 BTL이 주목받고 있다.

이벤트, 전시, 스폰서십, PPL, CRM, DM, PRM 등의 활동을 하면서 미디어를 매개로 하지 않는 대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BTL(Below the Line)’이라고 한다.
BTL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고객들이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주요 매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하는 ATL과는 달리, 타깃 고객층을 세분화해서 잡고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BTL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와 경험을 즐기게 되면서, 고객에게 참여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BTL이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결국 소셜마케팅은 BTL에 속하는 마케팅 기법이라 정의할 수 있다. 어쩌면 소셜마케팅은 온라인 상에서 BTL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일지도 모른다. 직접적으로 1:1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소셜미디어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고, 4대 매체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BTL이 더욱 각광받을 수밖에 없다. 물론 ATL의 영향력은 아직까지도 막강하기는 하다.

아직까지도 소셜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기업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항상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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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셜홀릭  수정/삭제  댓글쓰기

    ATL과 BTL이 뭔가 했더니 이런 거 였군요~~ ㅋㅋ 강의 도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뭐가 뭔지 알 수가 있어야 말이죠~

    2012/01/19 11:07


안좋은 입소문과 기업의 대응은?

He's Column/Marketing 2012/01/13 09:12 Posted by 깜냥 윤상진
 

최근 기업에 이어 정치권에서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정치권의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심은 러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뜨겁다. 한나라당에서는 SNS지수로 의원을 평가하여 공천에 반영하겠다고 하여 논란이 일기도 했다.

왜 이렇게 모두가 소셜미디어에 안달하고 있을까? 그것은 바로 소셜미디어가 입소문의 근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정치 이야기, 기업 이야기, 브랜드 이야기 등을 서슴없이 한다. 이렇게 서슴없이 내뱉는 말들은, 아니 글들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우리가 실제로 하는 말은 공중으로 흩어져서 사라지지만 소셜미디어에 쓴 글은 오래도록 남아서 많은 사람에게 읽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소셜미디어가 입소문의 근원이 된 것이다.

이제는 소셜미디어가 여론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이제 기업 입장에서는 소셜미디어가 두렵기만 하다. 특히 대기업일수록, 오프라인 중심의 기업일수록 안좋은 입소문이 발생했을때 제대로된 대응을 하지 못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기 일쑤다.

사실 안좋은 입소문은 불만을 갖게된 소비자가 불만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여기에 평소 불만은 갖고 있었지만 표출하지 않았던 소비자들까지 가세하면서 일파만파 번져나가게 된다. 여기에 오피니언 리더가 한마디라도 던질라치면 걷잡을 수 없게 악화된다.

결국 안좋은 입소문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고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소비자들은 언제든지 상황이 만들어지면 돌변할 수 있다.

안좋은 입소문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신속하고 단호하게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1차적으로는 안좋은 입소문의 근원지에서 빠르게 입장을 표명함으로써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다른 소셜미디어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트위터에서 안좋은 입소문이 일어났다면 트위터에서 끝나야지, 페이스북으로까지 확산되면 안된다는 것이다.

만약 1차적으로 해결이 안된다면 블로그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중한 사과의 글을 남기고 성난 소비자들의 마음을 풀어줘야 한다. 그리고 안좋은 입소문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사태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기업에게 있어 안좋은 입소문은 통제 불능의 영역이었다.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는 소셜미디어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도 이제는 소셜미디어를 홍보, 마케팅의 수단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안좋은 입소문을 관리할 수 있는 채널로 활용해야 한다. 이것이 기업의 SNS 위기대응이자 위기관리인 것이다.

The stupid self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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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메타블로그의 대명사격인 올블로그(www.allblog.net)를 넘어섰습니다.
 
2012년 1월 10일, 랭키순위 기준으로 블로그와이드는 3,642위, 올블로그는 3,975위입니다.


최근 메타블로그 자체가 침체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블로그와이드가 선전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얼마전에 블로그와이드는 메타블로그와 뉴스플랫폼이 공존하는 형태로 리뉴얼을 완료했습니다. 아마도 메타블로그로써는 최초의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블로그와이드에 들어가 보시면 게시판 형태로 바뀐 메인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블로거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과 커뮤니티를 나누고 싶습니다.

다양한 게시판이 만들어져 있으니 오셔서 보시고 함께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블로거 커뮤니티: http://blogwide.kr/article/blogger

보다 멋진 블로그와이드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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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블로그와이드. 깜냥님 기분 좋으시겠어요~

    잘 지내시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12 15:40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앗! 돌이아빠님 진짜 오랜만입니다. ^^ 잘지내시죠? TNM 파트너 되신 것 알고 있어서 모임때 뵐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다현이 엄청 컸습니다. ㅎㅎ

      2012/01/12 18:24


 

대한민국 국민은 냄비근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금방 뜨거워지지만 또한 금방 식어버리기 때문이다. 올해로 나이가 서른 일곱이다. 아니, 한국나이로 서른여덟인가?(젠장, 많이도 먹었군... 흠...)

4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많은 현상들을 목격하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의 이러한 냄비근성은 손쉽게 열풍을 만들어 냈고, 이것을 트렌드로 승화시켰다. 일단 트렌드가 되면 온 국민들이 열광하면서 모두가 트렌드에 동참하게 된다.

그런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트렌드는 일상이 되거나 잊혀지게 된다. 그러면 국민들은 또다시 다른 트렌드를 찾아 나선다. 이슈를 만들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인데, 이들이 하는 일 자체가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트렌드를 거쳐가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트렌드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러한 트렌드로 인해 전국민에게 전파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게 된다. 아이폰이 나온 이후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보급대수가 벌써 2,000만대를 넘어섰다는 것은 무시무시한 일이다. 스마트폰이 트렌드가 되었고, 전국민이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트렌드를 갈망한다. 관심을 둘만한 곳이 없으면 왠지 허전하다. 어쩌면 그 속을 채워주는 사람들이 트렌드를 만들어 낼지도 모른다. 그 사람들이 결국은 시장을 지배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결국 성공하고자 한다면 미래의 트렌드를 만들어 내야 한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참 매력적인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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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전략 자문이나 마케팅 자문을 하다 보면 아주 쉽게 실수하게 되는 부분이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꺼내놓는 일이다.

사실 굉장히 많이 하는 실수이기도 하다. 물론 베테랑 컨설턴트라면 이런 실수는 안하겠지만 나도 이런 실수를 많이 했고 지금은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왜 이런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우선, 자문을 하게 되면 기업의 처해 있는 상황과 과제에 대해 충분히 검토를 해야 한다. 이게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문 미팅을 하게 되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이야기 하기 쉽상이다. 그런데 이게 인간의 본능적인 것이어서 컨트롤하기가 영 쉽지 않다.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 아는체를 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습성이 아니던가!

예를 들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지에 대해 자문한다고 치자. 그러면 블로그가 어떻고, 페이스북이 어떻고, 트위터가 어떻고를 장황하게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형태의 자문은 오히려 클라이언트를 지치게 만들고 의지를 꺾어 버리는 불상사를 초래하게 된다.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할일이 너무 많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도저히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결국 자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소셜미디어를 마케팅에 접목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단계적으로 제시해주게 되면 혼란을 느끼지 않으면서 일을 진행시켜나갈 수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그대로 쏟아낸다면 그 자문은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자문을 해주는 사람이나 자문을 받는 사람 모두 이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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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로그에서 뉴스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1년 12월에 메인화면을 뉴스플랫폼으로 바꾸었는데요, 이후에 트래픽이 폭주하면서 랭키 순위도 급상승중입니다.


메타블로그의 대명사격인 올블로그와 블로그와이드를 비교해본 그래프입니다. 12월에 급상승하면서 지금은 올블로그와 거의 비슷한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물론 올블로그가 예전의 올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블로그와이드의 전체 사이트 순위는 1월 3일 기준으로 3,919위입니다.

뉴스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이렇게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지, 다른 요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월별 순위로 살펴보면 2011년 12월에 2,206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월에 엄청난 성장을 한 것이지요!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아실테지만 이정도 순위를 기록하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인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너무 고무적인 일이라서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메타블로그라는 것이 결국은 블로거 여러분의 양질의 포스트를 모아서 보다 많은 방문자를 여러분의 블로그로 보내드리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그런 역할을 보다 충실히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뉴스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누구나 뉴스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고, 블로거들을 위한 커뮤니티도 구축해 놓은 상태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와이드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사이트 순위가 올라가는 것 만큼 책임감도 막중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여러분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블로그와이드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커뮤니티 글남기기: www.blogwide.kr
블로그 등록하기: meta.blogw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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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7 08:24


세미나는 다른 개념의 스터디 모임이다!

He's Column/Issue 2012/01/03 12:17 Posted by 깜냥 윤상진
 

많은 세미나에 강연자로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해오다가 최근에는 세미나를 직접 주최하게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그 동안은 세미나를 그저 유명인을 초청해서 정기적으로 강의를 듣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주최를 하면서 생각해 보니 이것도 일종의 스터디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때 많이 했던 스터디 모임...

스터디 팀원들까리 각자가 분야를 정하고, 거기에 대해 공부를 해와서 다른 팀원들에게 교육을 시켜준다. 교육도 중요하지만 서로가 질문하고 답변하는 사이에 더욱 많은 것을 공부하게 된다. 이렇게 팀원들이 자기가 맡은 분야에 대해 성실히 공부해 와준다면 스터디모임은 짧은 시간에 많은 분야를 섭렵할 수 있게 된다.

결국 세미나도 스터디와 비슷한 형태다. 다른게 있다면 공부과 교육을 외부 전문가나 유명인에게 부탁하고 있다는 정도...

요즘 강하게 드는 생각이다.

세미나도 스터디 모임처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토크세미나다. 벌써 2회까지 진행되었는데, 1회에는 '소셜커머스'에 대해, 2회에는 '프레임 소셜캠페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반응은 뜨거웠다. 1시간의 강의 및 발표 시간을 거쳐 1시간 가량 토론이 진행되었는데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뜨거운 토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2회의 경우에는 강의시간이 길어져서 토론이 원활히 진행되지는 못했지만... ^^;)

이제 세미나도 일방적으로 강의를 듣는 형태에서 탈피해야 한다. 강의를 듣고, 강사와 참석자가 함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형태로 발전해야 한다. 그래야만 자기 것이 될 수 있다. 이게 진정한 공부가 아닐까? 또한 강연자와 참석자의 구분도 별 의미가 없다. 어떤 분야에 대해 자신있다면 언제든지 강의하고 교육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강연자와 참석자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세미나! 그게 바로 토크세미나의 모토다.

토크세미나는 모두에게 열려 있다. 누구나 강연자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일선에서 뛰고 있는 실무자들을 강연자로 모시고 싶다. 그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가장 현실적이고, 생동감있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토크세미나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는 세미나로 만들어 나가겠다. 웹 2.0에서 이야기하는 집단지성의 힘을 믿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스터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토크세미나 그룹을 개설하였다. 앞으로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토크세미나 일정을 공지할 것이고,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해 나갈 것이다. 아마도 토크세미나 일정이나 소식을 가장 빨리,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페이스북 그룹이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가입을 기다리고 있겠다.

토크세미나 페이스북 그룹: http://www.facebook.com/groups/talkseminar/

또한 뉴스플랫폼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통해서도 토크세미나 정보를 공유해 나가고 있다. 세미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나가고 있다. 세미나정보는 누구나 올릴 수 있으니 세미나를 개최하는 곳이라면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세미나정보보기: http://blogwide.kr/article/seminar

지금까지 2회를 진행했고 2월초까지 3회의 세미나가 더 개최될 예정이다. 앞으로 100회, 200회를 넘도록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애원한다.

토크세미나에서 같이 공부해 보실레요? ^^

▲제2회 토크세미나 참석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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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흑룡의 해! 모두모두 승승장구하세요!!!

He's Story 2012/01/01 06:17 Posted by 깜냥 윤상진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2년이 밝았습니다.

2012년이 되었으니 뭔가 일이 잘 풀릴 것 같습니다.

물론 저또한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2011년이 이것저것 시도해보던 시기였다면 2012년은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하고 매진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력 기대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하시는 모든 일 잘 풀리시기 바라겠습니다.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과 저 모두 2012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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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마무리하며...

He's Story 2011/12/26 13:49 Posted by 깜냥 윤상진
 

2011년...
저에게는 참으로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직장인 생활을 정리하고 오랜 숙원이었던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이루어 놓은 것은 없지만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2011년에 쓴 책을 보니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블로그만들기(5인 공저)', '그루폰 스토리' 등 총 3권이었습니다.

2010년에 쓴 '소셜 웹 사용설명서'까지 한다면 총 4권의 책을 낸 것입니다. 아무래도 저의 대표작을 뽑으라면 단연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뽑고 있습니다.

책을 쓸 때는 참 힘들지만 그래도 책이 세상의 빛을 볼때는 무한한 희열을 느낍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책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2년에도 책은 계속해서 써나갈 생각입니다.

사실 책을 쓰면서 사업도 함께 진행 한다는 것이 쉽지많은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2011년에 많은 일들을 했던 것 같습니다. 마케팅 대행도 해보고, 블로그 운영 대행도 해보고, 서비스 및 마케팅 자문도 해보고, 강의도 해보고, 칼럼도 써봤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해 보면 2011년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알아보기 이것저것 테스트해보고 계획을 세우는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조규찬이 '나는 가수다'에서 탈락하면서 '조규찬의 음악적 공전은 계속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참 멋진 말이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윤상진의 사업적 공전은 계속됩니다!!!"

이제 2012년을 맞이하면서 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어느 정도는 잡은 것 같습니다. 그 방향성을 명확히 가져가면서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에 한발짝씩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에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메타블로그에서 뉴스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언론매체로 만들어나갈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갖고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이 블로그와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체험단 마케팅'과 같은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에는 '체험단 운영'이 주요 수익모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교육사업도 활발히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수동적으로 의뢰가 들어오는 것만 진행했었는데, 2012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커리큘럼도 만들고 영업도 실시할 생각입니다. 자체적으로도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토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직접적으로 수익이 되지는 않더라도 새로운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영, 교육, 자문을 통합한 형태인 '소셜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보다 다듬어서 중소기업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다듬으면 중소기업에게 아주 훌륭한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구상들이 있지만 모두 한꺼번에 할 수는 없겠죠? 1월에는 제안서를 만드는데 주력할 생각이고, 이후에는 외부에 열심히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목표는 아주 소박한데요... 1인 기업을 탈피하여 직원을 한명이라도 늘렸으면 하는게 목표입니다. 내부에 직원이 있어야 제가 잡무에서 벗어나 보다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한번 질러봐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너무 신중하면 기회를 잡지 못하는 법이니까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명확해지고 있기 때문에 2012년에는 방황하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2011년 블로그 활동은 여기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해 깜냥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2011년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2012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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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팀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년에도 승승장구 하세요~^^

    2011/12/26 13:55
  2. 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글은 많이 읽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 2012년에도 좋은 글 부탁드리며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2011/12/26 14:03
  3. 스킨미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신 글 좋은 글로 늘 감사합니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는 더욱 알찬 한 해 되세요!!!

    2011/12/26 14:20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스킨미소님도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도 찾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

      2012/01/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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