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직업이 기획자이기 때문에 갖가지 기획서와 문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업무중에도 글을 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글쓰기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업무와 글쓰기는 엄연히 다른 존재!

나는 블로그에 글을 쓰든, 책을 쓰든, 원고를 쓰든 내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
어쩌면 이와 같은 글쓰기가 블로거에게나 작가에게는 숙명과도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어떤 블로거는 죽을때까지 블로그만 하다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결국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글을 쓴다는 것!

죽을때까지 글만 쓰다가 죽고 싶다는 이야기이다.

정보를 제공함으로해서 느끼는 만족감도 있겠지만 블로거나 작가는 글쓰는 것 자체를 즐기는 것 같다.
밤이 늦은 시각에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있다.

무엇때문에?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을 글로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글로 써서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지금의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을 얻고 싶었기 때문에...

나는 이 늦은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쓴다...
마치 나의 숙명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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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7 23:53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왜 비밀댓글로 글을 남기셨는지? ^^

      2010/08/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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