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 98년부터 사용해온 KTF(현 KT, 케이티)가 오늘 끊겼다.
13년동안 이용해온 이동통신사를 버리고 새로운 이동통신사로 이동한 것이다.
13년이라...
다른 사람들은 최신 휴대폰을 찾아서 여기저기 잘도 옮겨다니던데 나는 왜 이리 KTF에 오랫동안 있었을까?
장기할인혜택때문에? KTF가 좋아서? 가입비를 또 내기 싫어서?
이유는 많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게을러서이다.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따져보기 귀찮아서 그냥 한 이동통신사에 오래있게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장기할인혜택도 쌓이고, 정도 갔던게 사실이다.
사실 이동통신사를 옮긴 이유는 KTF가 싫어져서가 아니라 공짜폰때문에 옮긴 것이다.
폰은 내일 택배로 받게 된다.
요즘은 이동통신사 정책상 개통을 해서 오기 때문에 KTF 휴대폰은 오늘부로 끊겼다.
저녁 6시를 조금 넘긴 상황에서 휴대폰을 열어보니 등록후 이용하라는 메시지가 떴다.
마음이 참 심난하더군...
고향을 떠나는 기분이랄까? ㅎㅎ
내일이면 새로운 이동통신사, 새로운 폰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내일은 나의 새로운 폰을 소개하겠다.
근데 그리 좋은 폰은 아니고... ^^;
공짜폰이 다 그렇치 뭐...
그래도 기대된다.
아무튼 내일 인증샷과 함께 나의 새로운 폰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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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멍청한 넘은 포인트 모으는 재미로 SKT 17년째. ㅎㅎ
2010/08/18 21:35누군지 감이 오시죠?
ㅎㅎ 그러고보니 저도 포인트 많이 모았었는데~ ㅋㅋㅋ
2010/08/19 08:57아무튼 이젠 노리사랑님과 같은 통신사를 이용하게 되었네요~ ㅎㅎ
저는 통신사는 못 바꿀 듯 하고, 핸드폰이나 바꿔볼까 싶습니다.
2010/08/18 23:33근데 딱히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ㅎㅎ
사실 저도 디지털기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2010/08/19 08:58공짜폰이고 요금제도 저렴하니...
오늘 후기 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